기사 (3,6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세계 1위 관광도시, 작년에 이어 프랑스 파리 선정 '관광객 몇 명?'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세계 1위 관광도시로 프랑스의 파리가 선정됐다.최근 프랑스 파리관광위원회는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지난해 3230만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방문해 세계 1위 관광도시의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다.파리관광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명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으며, 국적별로 나눠보면 영국인이 21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인 순으로 이어졌다.세계 1위 관광도시 파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파리 디즈니랜드(1490만 명)였으며 베르사유 궁(750만 명)이 두 번째로 알려졌다.한편 프랑스 자국 관광객은 전년보다 7.5% 감소했다.사진-네이버 여행/레져 | 오지연 기자 | 2014-03-12 19:12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원인과 치료 방법은 무엇?' 궁금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본격적인 봄비가 예고되면서 알레르기 결막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주요 키워드로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알레르기 결막염은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눈을 커버하는 얇은 막인 결막에 접촉하여 과민반응을 유발하여 발생하는 결막의 염증 질환.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은 눈이나 눈꺼풀의 가려움증, 결막의 충혈, 눈의 화끈거림을 동반한 전반적인 통증, 눈부심, 눈물 흘림과 같은 증상이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결막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결막 부종), 눈꺼풀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난다.치료 방법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회피요법과 약물치료의 두 가지 방법으로 크게 나뉜다.대표적인 원인물질은 봄철의 꽃가루, 공기 중 먼지, 건강 | 오지연 기자 | 2014-03-12 18:58 1800년 전 편지 '100년만에 판독 성공' 어떤 내용이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1800년 전 이집트 출신의 군인이 쓴 편지가 100여년 만에 판독에 성공해 일반에 공개돼 화제다.공개된 편지는 그리스어로 쓰여졌으며, 이 편지를 쓴 주인공은 아우레리우스 폴리온이라는 군인으로 유럽에서 로마 군단 소속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편지의 주인공은 고향에서 빵을 팔아 생계를 잇는 어머니와 여동생, 남동생에게 “가족들이 모두 몸 건강하길 바란며 이를 위해 매일 신께 기도하고 있다”면서 “편지를 보내는 것을 멈추지는 않겠지만 너무 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적었다.1800년 전에 작성한 이 편지는 100여년 전 현지의 고고학자가 이집트의 텝투니스의 한 사원에서 발견한 것으로 이들은 해당 현장에서 다수의 파피루스들을 발견했지만 훼손 상태가 심해 판독에 수십년이 걸렸다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3-11 19:58 소화 잘 되는 자세 '더부룩~할 땐!' 이렇게 해보자!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소화 잘 되는 자세가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공개된 글 속의 소화를 돕은 자세중 첫번 째는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 자세’로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이 풀릴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고 전해졌다.또 다른 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활 자세’로 소화에 도움이 된다.두 자세는 유연성을 요구하는 고난도 동작이지만 효과는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사진-네이버 건강 | 오지연 기자 | 2014-03-11 18:47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알고보니 이런 사연이?' 눈길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24시간 런닝머신 달린 남자’가 화제다.최근 스페인 출신 마라토너 미겔 카포는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로 세계 기록에 도전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카포는 오후 6시에 러닝머신 달리기를 시작해 이튿날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총 247.5km를 달린 것.그의 도전은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모인 기금은 환자를 돕는 데 전액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대단하다", "24시간 런닝머신이라니", "좋은일 까지 하고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네이버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3-11 16:18 10대 위염 환자, 평균 2배 ''점점 증가하는 원인은 스트레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한국 10대가 위염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11일 건강보험공단과 관계 기관에 따르면 2008~2012년 인구 10만명당 위염 진료인원 연평균 증가율은 3.4%(남성 3.7%, 여성 3.2%)였으며, 연령대별로는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에다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10대에서 연평균 7.3%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여 눈기를 끌었다.최근 5년간 위염환자는 연평균 3.4% 늘었으나 10대와 20대의 연평균 증가율은 7.3%, 4.4%로 평균보다 웃돌았으며, 특히 10대의 연평균증가율은 평균보다 2배이상 높아 관리의 심각성을 전했다.위염의 원인은 과식하거나 급하게 먹는 경우 또는 특정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기 이상 등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 | 오지연 기자 | 2014-03-11 15:57 '수원 운석' 화제, '혹시 도민준인가요?' 엄청 큰 운석 '정체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경기도 수원에서 운석이 포착돼 화제다.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경기도 수원 인근에 운석이 떨어졌다는 소식과 함께 이를 증명하는 자동차 블랙박스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경 수원 시내를 지나는 차량의 블랙박스를 통해 축구공만 한 크기의 밝은 빛이 약 3~4초 정도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실제 해당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지금 경기도 수원인데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며 "블랙박스로 보니 축구공만한 크기였다"고 자신의 블랙박스 영상을 캡처해 올렸다.또한 수원 외에도 서울과 목포, 대구 등에서도 이 물체를 포착했다는 목격담이 다수 올라와 운석의 실체에 많은 관심이 쏠렸고, 10일 한국천문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3-10 16:00 '미샤' 50% 세일 시작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 뭐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더페이스샵이 동시에 세일을 진행한다.미샤는 10일, 11일 직영 인터넷 쇼핑몰인 뷰티넷과 전국 매장에서 새봄맞이 세일행사를 진행하며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인기 상품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션 앰플 등은 30%, 금설 수면크림, 금성 윤행 고, 금설 마사지 스크럽 등은 50% 할인에 들어간다.더페이스샵은 지난 달 27일부터 시작한 세일이 10일을 마지막으로 '쿠션 스크린 셀'은 50% 할인 혜택과 함께 출시를 기념해 '쿠션 스크린 셀 촘촘 매끈 체험단'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뷰티/패션 | 오지연 기자 | 2014-03-10 15:08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작지만 날카로운 이빨" 어디서 살았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신종 육식 공룡이 화제다.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종 육식 공룡 발견'이라는 제목의 작은 화석 사진이 게재됐다.사진은 지난 2013년 5월 미국 조지워싱턴대 생물학과 제임스 클라크 교수 연구팀이 발견한 '애런 자오이(Aorun zhaoi)'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공룡으로 약 1억 6000만 년 전에 존재했고 두 발 보행을 했을 거라 추측되고 있다.제임스 클라크 연구팀은 "지난 2006년 중국 신장성 인근에서 발굴된 화석이 신종 공룡으로 밝혀졌다"면서 "공룡 크기는 작지만 날카롭고 많은 이빨을 가지고 있다. 현대 포유류의 조상을 비롯해 도마뱀 같은 먹이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화석을 분석 결과 약 1m 정도 크기로 작은 1살 미만 연예 | 오지연 기자 | 2014-03-06 13:59 코 타이핑 세계 기록 '47초 만에 알파벳 103개?' 하루 6시간 연습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코 타이핑 세계 기록을 세운 남성이 공개돼 화제다.인도 출신의 한 남성이 103개의 알파벳을 47.44초에 타이핑을 해 기네스북에 올랐다.지난달 27일 인도 출신의 쿠르쉬드 후사인(Khurshid Hussein)은 47.44초 만에 무려 103개의 알파벳을 코로 타이핑해 이 분야 세계 기록을 갱신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이 남성은 머리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손 대신 코 끝을 이용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방식으로 하루 6시간의 '코 타이핑' 훈련을 통해 세계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성이 세운 종전의 세계 기록인 1분33초를 무려 46초 가량 단축시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코 타이핑 세계 기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뭐든 엄청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3-06 13:50 유건 "김원중 김연아 열애 기사로 알았다" 절친 아니였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배우 유건이 국가대표 선수 김원중과 김연아의 열애설을 기사로 접했다고 전했다.6일 오전 유건은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침에 소식을 듣고서야 알았다"며 "두 사람이 만난다는 이야기는 전혀 몰라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유건은 과거 영화에서 아이스하키 선수 역을 맡아 김원중에게 운동을 배우며 가깝게 지내는 사이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9년에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김원중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은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했다.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3-06 12:55 '윈챈스' 실제 주인공 폴포츠의 인생 역전 스토리 '실화구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가수 폴 포츠가 자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원챈스’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4일 폴 포츠는 서울시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원챈스’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를 보신 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언젠가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영화 ‘원챈스’는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 갓 탤런트’를 통해 평범한 휴대폰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로 성장한 폴 포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제임스 코든이 폴포츠 역할을 맡았다.폴 포츠는 “이분들에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지금의 영화 | 오지연 기자 | 2014-03-04 17:18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고서적 안에 간직 "수취인은 헬렌" 누구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가 공개됐다.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언론들은 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한 장의 연애편지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공개된 편지는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 거주 중인 실러 포크가 고서적 안에서 발견한 것으로 실러 포크는 자신이 구매한 서적 안에서‘1945년 5월 28일 자’ 소인이 찍혀 있는 한 통의 연애 편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이 편지는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쓰인 것으로 당시 캘리포니아주에 팜스프링스 미군 기지에 근무하던 앨버트 암 중사가 플로리다주에 있던 헬렌 로스멜 여성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실러 포크는 이미 70여년의 세월이 지나버린 이 편지에 대해 "수취인이었던 헬렌에게 꼭 다시 보내지기를 바란다"고 연예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03-04 16:01 김연아 안근영 인증샷 '둘 다 너무 예뻐' 얼음 위에 미녀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얼짱’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지난 3일 대한체육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한빙상연맹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2014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은메달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여자 국가대표 안근영의 모습으로 국가대표인 두 사람이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안근영은 91년생의 현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로 2011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위,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 보유자이며 그녀의 남동생 안성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3-04 14:41 안녕하세요 몽골어 '너무 어려운 발음' 새-응-배-노 '헤어질 땐?'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몽골어로 "안녕하세요" 인사말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등 13개국의 인사말이 소개된 가운데 몽골어 인사말 발음이 유독 어려워 눈길을 끌고 있다.게시물에 따르면 몽골어로 '안녕하세요'는 '새-응 배-노', '반갑습니다'는 '오울쯔승다- 바이르태-밴' 또는 '새-응 배-노'로 인사말로 반가움을 대신하기도 하며 헤어질 때는 '바이르태' 또는 '마르가-시 오울쯔야'라고 한다.몽골어 안녕하세요 인사말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발음이 너무 어렵다", "'ㅇ' 받침이 너무 많아 어렵다", "재미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3-04 12:42 NASA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지구에서도 관측 가능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해 화제다.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는 지구에서 약 1,1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M82 은하 속 초신성 SN 2014J의 폭발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월 21일 지구 밖에 떠있는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한 이 사진은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할 만큼 밝은 빛을 내뿜은 것으로 알려졌다.나사에 따르면 초신성은 항성진화 마지막 단계에 이른 별이 폭발하면서 생긴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하는 것으로 그 밝기가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낮아지는게 특징이다.특히 이 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형태는 대부분 중성미자(neutrino)로 '초신성 잔해물'을 형성해 수백 년 동안 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초신성 폭발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3-03 19:24 매일 셀카 찍은 교수 "획기적인 기록 남기고 싶었다" 셀카 이유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일 셀카 찍은 교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외신들에 따르면 이 사진은 미국 보스턴칼리지 사진학과의 칼 바덴 교수가 지난 1987년 2월 23일부터 무려 27년 동안 매일 아침 찍은 셀카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바덴 교수가 촬영한 셀카는 27년 동안 무려 9534장으로 이른바 '에브리데이'(Every Day)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 매일 아침 일어나 같은 카메라, 불빛, 앵글 아래에서 셀카를 찍었다고 전했다.바덴 교수는 "34살 때 부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면서 "영상에는 내 인생의 24년 8개월 11일 2분의 흔적이 담겨있다"고 전했다.이어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아이들의 모습, 주위 환경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3-03 19:15 아카데미 시상식,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차원이 달라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피자가 배달돼 브래드 피트가 서빙해 화제다.3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은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 엘렌 드제너러스가 시상식장으로 피자를 주문했다.이날 엘렌 드제너러스는 시상식을 시작하며 "배고픈 사람 없냐 라지 피자를 시키려고 하는데 괜찮겠냐"라고 말했다.농담인 줄 알았던 이 일은 여우조연상 시상이 끝난 후 피자가 실제로 시상식장으로 배달됐고, 이에 앉아있던 브래드 피트가 피자가 도착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서빙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엘렌 드제너러스는 피자를 나눠주며 "근데 여기서 피자 값 계산해 주실 분 안 계시냐?"라며 "전 세계 몇 억 인구가 지 해외연예 | 오지연 기자 | 2014-03-03 18:40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건강 괜찮은거야?' 안 뚱뚱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이 화제다.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목수 댄 얀센(38)이 지난 25년 동안 치즈 피자만 먹고 살아왔다”고 보도했다.이 남성은 하루에 14인치 피자 2판과 커피를 마신며, 대학 시절에는 피자가게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댄 얀센은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고 있다. 의사는 건강하다고 말한다”며 “누가 뭐라고 해도 피자 먹는 것을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을 접한 누리꾼은 "콜라가 아닌 커피를 먹네", "정말 괜찮은거야", "피자를 먹기 위해 운동을 하는 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2-28 19:17 분홍색 비둘기 포착 "살아있을 가능성 거의 없어" 이유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분홍색의 비둘기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 27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철교 아래에서 눈에 띄는 분홍색 비둘기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비둘기는 겉모습은 화려하나 깃털 색깔 때문에 다른 새들로부터 공격을 받거나 사람의 표적이 되기 쉬워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왕립애조보호협회 관계자는 이 비둘기를 본 뒤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인위적으로 염색된 뒤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한 것 같다. 현재 살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분홍색 비둘기를 포착한 누리꾼은 "살아있을 가능성이 없다니", "인위적 염색이라니",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2-28 19:05 '별그대' 카메오 '유준상부터 류승룡, 산다라박' 또 누가 있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최근 종영한 '별그대'가 화려한 카메오 연예인들이 화제다.지난 27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이하 '별그대')는 유준상부터 수지, 유인영과 류승룡 등 화려한 카메오 연예인들을 자랑했다.첫번째 카메오 유준상은 방송 초반 이휘경(박해진) 직장상사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알게 된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극중 유준상은 철 없는 이휘경을 호되게 가르치다 그가 사주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된 후 지방으로 좌천되는 비운의 역을 맡아 연기했다.정은표는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과 만났던 김수현 역시 '별그대' 카메오 군단에 합류했다.가장 큰 활약을 펼쳤던 카메오는 유인영으로 그는 소시오패스 이재경(신성록)의 연인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2-28 19:03 웃음보 터진 물개 '이러다 기절할 듯' 자지러져 '폭소'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웃음보 터진 물개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웃음보 터진 물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사진작가 데이비드 렘니가 찍은 것으로, 잉글랜드 노섬벌랜드카운티 노스타인사이드 휘틀리만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속 물개는 마치 박장대소를 하는 듯 뒤로 누워 손뼉을 치며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보는 이 마저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웃음보 터진 물개를 접한 누리꾼은 "보기만 해도 너무 웃기다", "정말 자지러지게 웃는 듯", "저러다 기절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2-28 18:31 미래를 바꿀 신기술 'WEF 발표' 생각으로 조작되는 컴퓨터? 신기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래를 바꿀 신기술 10개가 공개됐다.지난 26일(현지시각) 세계경제포럼의 신기술 관련 글로벌 어젠다 위원회는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차후 인류에 긍정적이고 실제적 영향을 줄 잠재력이 높은 10개 신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WEF가 선정한 10대 미래를 바꿀 신기술에 따르면 생각만으로 조작되는 컴퓨터인터페이스, 소금물에서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화학적 처리 공정, 초경량 자동차, 그리드 방식 에너지 저장, 건강 정보를 전달해주는 피부이식 의료시스템, 나노와이어 리듐 이온 배터리, 3차원 디스플레이, 인체 미생물을 이용한 암 치료법, RNA 기초 치료법, 데이터 활용한 미래예측 모델 등이 있다.WEF가 선정한 미래를 바꿀 신기술을 접한 누리꾼은 "상상 속에 있었던게 현실이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2-27 17:09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섬뜩한 포스터 공개 '추격 스릴러?'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영화 '몬스터'의 파격적인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27일 공개된 '몬스터' 포스터는 살인마와 미친 여자의 대결이라는 영화의 내용을 사진으로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두 캐릭터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가운데, 두 배우의 표정과 눈빛이 리얼하게 표현되어 영화 속 내용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포스터 속 이민기는 사악한 웃음을 띄고 하얀 페인트가 흘러내리고 있는 얼굴로 섬뜩한 표정연기로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포스터 한 장에 담아냈다.김고은 역시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 뒤로 처절함이 느껴져 제대로 미친 여자 '복순'역으로 광기 어린 눈빛은 빨려 들어갈 정도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고 있고, 입술에 흙칠을 한 김고은의 모습은 두 캐릭터의 강렬한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2-27 16:39 이정재 '으르렁' 영상, '관상' 수양대군과 어울려 '완전 절묘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이정재의 으르렁 영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이정재는 "엑소 '으르렁' 영상 봤다. 많이 웃었다"고 전했다.이정재의 '으르렁' 영상은 영화 '관상'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에 엑소의 노래인 '으르렁'을 맞춰 편집한 것으로 노래와 가사가 이정재의 영화 속 행동과 일치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정재 으르렁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절묘하다", "수양대군과 어울리는 듯", "누가했는지 기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2-27 15: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끝끝
세계 1위 관광도시, 작년에 이어 프랑스 파리 선정 '관광객 몇 명?'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세계 1위 관광도시로 프랑스의 파리가 선정됐다.최근 프랑스 파리관광위원회는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지난해 3230만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방문해 세계 1위 관광도시의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다.파리관광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명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으며, 국적별로 나눠보면 영국인이 21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인 순으로 이어졌다.세계 1위 관광도시 파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파리 디즈니랜드(1490만 명)였으며 베르사유 궁(750만 명)이 두 번째로 알려졌다.한편 프랑스 자국 관광객은 전년보다 7.5% 감소했다.사진-네이버 여행/레져 | 오지연 기자 | 2014-03-12 19:12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원인과 치료 방법은 무엇?' 궁금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본격적인 봄비가 예고되면서 알레르기 결막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주요 키워드로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알레르기 결막염은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눈을 커버하는 얇은 막인 결막에 접촉하여 과민반응을 유발하여 발생하는 결막의 염증 질환.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은 눈이나 눈꺼풀의 가려움증, 결막의 충혈, 눈의 화끈거림을 동반한 전반적인 통증, 눈부심, 눈물 흘림과 같은 증상이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결막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결막 부종), 눈꺼풀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난다.치료 방법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회피요법과 약물치료의 두 가지 방법으로 크게 나뉜다.대표적인 원인물질은 봄철의 꽃가루, 공기 중 먼지, 건강 | 오지연 기자 | 2014-03-12 18:58 1800년 전 편지 '100년만에 판독 성공' 어떤 내용이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1800년 전 이집트 출신의 군인이 쓴 편지가 100여년 만에 판독에 성공해 일반에 공개돼 화제다.공개된 편지는 그리스어로 쓰여졌으며, 이 편지를 쓴 주인공은 아우레리우스 폴리온이라는 군인으로 유럽에서 로마 군단 소속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편지의 주인공은 고향에서 빵을 팔아 생계를 잇는 어머니와 여동생, 남동생에게 “가족들이 모두 몸 건강하길 바란며 이를 위해 매일 신께 기도하고 있다”면서 “편지를 보내는 것을 멈추지는 않겠지만 너무 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적었다.1800년 전에 작성한 이 편지는 100여년 전 현지의 고고학자가 이집트의 텝투니스의 한 사원에서 발견한 것으로 이들은 해당 현장에서 다수의 파피루스들을 발견했지만 훼손 상태가 심해 판독에 수십년이 걸렸다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3-11 19:58 소화 잘 되는 자세 '더부룩~할 땐!' 이렇게 해보자!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소화 잘 되는 자세가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공개된 글 속의 소화를 돕은 자세중 첫번 째는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 자세’로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이 풀릴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고 전해졌다.또 다른 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활 자세’로 소화에 도움이 된다.두 자세는 유연성을 요구하는 고난도 동작이지만 효과는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사진-네이버 건강 | 오지연 기자 | 2014-03-11 18:47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알고보니 이런 사연이?' 눈길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24시간 런닝머신 달린 남자’가 화제다.최근 스페인 출신 마라토너 미겔 카포는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로 세계 기록에 도전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카포는 오후 6시에 러닝머신 달리기를 시작해 이튿날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총 247.5km를 달린 것.그의 도전은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모인 기금은 환자를 돕는 데 전액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대단하다", "24시간 런닝머신이라니", "좋은일 까지 하고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네이버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3-11 16:18 10대 위염 환자, 평균 2배 ''점점 증가하는 원인은 스트레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한국 10대가 위염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11일 건강보험공단과 관계 기관에 따르면 2008~2012년 인구 10만명당 위염 진료인원 연평균 증가율은 3.4%(남성 3.7%, 여성 3.2%)였으며, 연령대별로는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에다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10대에서 연평균 7.3%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여 눈기를 끌었다.최근 5년간 위염환자는 연평균 3.4% 늘었으나 10대와 20대의 연평균 증가율은 7.3%, 4.4%로 평균보다 웃돌았으며, 특히 10대의 연평균증가율은 평균보다 2배이상 높아 관리의 심각성을 전했다.위염의 원인은 과식하거나 급하게 먹는 경우 또는 특정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기 이상 등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 | 오지연 기자 | 2014-03-11 15:57 '수원 운석' 화제, '혹시 도민준인가요?' 엄청 큰 운석 '정체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경기도 수원에서 운석이 포착돼 화제다.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경기도 수원 인근에 운석이 떨어졌다는 소식과 함께 이를 증명하는 자동차 블랙박스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경 수원 시내를 지나는 차량의 블랙박스를 통해 축구공만 한 크기의 밝은 빛이 약 3~4초 정도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실제 해당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지금 경기도 수원인데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며 "블랙박스로 보니 축구공만한 크기였다"고 자신의 블랙박스 영상을 캡처해 올렸다.또한 수원 외에도 서울과 목포, 대구 등에서도 이 물체를 포착했다는 목격담이 다수 올라와 운석의 실체에 많은 관심이 쏠렸고, 10일 한국천문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3-10 16:00 '미샤' 50% 세일 시작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 뭐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더페이스샵이 동시에 세일을 진행한다.미샤는 10일, 11일 직영 인터넷 쇼핑몰인 뷰티넷과 전국 매장에서 새봄맞이 세일행사를 진행하며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인기 상품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션 앰플 등은 30%, 금설 수면크림, 금성 윤행 고, 금설 마사지 스크럽 등은 50% 할인에 들어간다.더페이스샵은 지난 달 27일부터 시작한 세일이 10일을 마지막으로 '쿠션 스크린 셀'은 50% 할인 혜택과 함께 출시를 기념해 '쿠션 스크린 셀 촘촘 매끈 체험단'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뷰티/패션 | 오지연 기자 | 2014-03-10 15:08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작지만 날카로운 이빨" 어디서 살았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신종 육식 공룡이 화제다.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종 육식 공룡 발견'이라는 제목의 작은 화석 사진이 게재됐다.사진은 지난 2013년 5월 미국 조지워싱턴대 생물학과 제임스 클라크 교수 연구팀이 발견한 '애런 자오이(Aorun zhaoi)'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공룡으로 약 1억 6000만 년 전에 존재했고 두 발 보행을 했을 거라 추측되고 있다.제임스 클라크 연구팀은 "지난 2006년 중국 신장성 인근에서 발굴된 화석이 신종 공룡으로 밝혀졌다"면서 "공룡 크기는 작지만 날카롭고 많은 이빨을 가지고 있다. 현대 포유류의 조상을 비롯해 도마뱀 같은 먹이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화석을 분석 결과 약 1m 정도 크기로 작은 1살 미만 연예 | 오지연 기자 | 2014-03-06 13:59 코 타이핑 세계 기록 '47초 만에 알파벳 103개?' 하루 6시간 연습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코 타이핑 세계 기록을 세운 남성이 공개돼 화제다.인도 출신의 한 남성이 103개의 알파벳을 47.44초에 타이핑을 해 기네스북에 올랐다.지난달 27일 인도 출신의 쿠르쉬드 후사인(Khurshid Hussein)은 47.44초 만에 무려 103개의 알파벳을 코로 타이핑해 이 분야 세계 기록을 갱신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이 남성은 머리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손 대신 코 끝을 이용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방식으로 하루 6시간의 '코 타이핑' 훈련을 통해 세계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성이 세운 종전의 세계 기록인 1분33초를 무려 46초 가량 단축시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코 타이핑 세계 기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뭐든 엄청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3-06 13:50 유건 "김원중 김연아 열애 기사로 알았다" 절친 아니였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배우 유건이 국가대표 선수 김원중과 김연아의 열애설을 기사로 접했다고 전했다.6일 오전 유건은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침에 소식을 듣고서야 알았다"며 "두 사람이 만난다는 이야기는 전혀 몰라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유건은 과거 영화에서 아이스하키 선수 역을 맡아 김원중에게 운동을 배우며 가깝게 지내는 사이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9년에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김원중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은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했다.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3-06 12:55 '윈챈스' 실제 주인공 폴포츠의 인생 역전 스토리 '실화구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가수 폴 포츠가 자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원챈스’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4일 폴 포츠는 서울시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원챈스’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를 보신 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언젠가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영화 ‘원챈스’는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 갓 탤런트’를 통해 평범한 휴대폰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로 성장한 폴 포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제임스 코든이 폴포츠 역할을 맡았다.폴 포츠는 “이분들에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지금의 영화 | 오지연 기자 | 2014-03-04 17:18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고서적 안에 간직 "수취인은 헬렌" 누구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가 공개됐다.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언론들은 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한 장의 연애편지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공개된 편지는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 거주 중인 실러 포크가 고서적 안에서 발견한 것으로 실러 포크는 자신이 구매한 서적 안에서‘1945년 5월 28일 자’ 소인이 찍혀 있는 한 통의 연애 편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이 편지는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쓰인 것으로 당시 캘리포니아주에 팜스프링스 미군 기지에 근무하던 앨버트 암 중사가 플로리다주에 있던 헬렌 로스멜 여성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실러 포크는 이미 70여년의 세월이 지나버린 이 편지에 대해 "수취인이었던 헬렌에게 꼭 다시 보내지기를 바란다"고 연예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03-04 16:01 김연아 안근영 인증샷 '둘 다 너무 예뻐' 얼음 위에 미녀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얼짱’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지난 3일 대한체육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한빙상연맹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2014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은메달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여자 국가대표 안근영의 모습으로 국가대표인 두 사람이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안근영은 91년생의 현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로 2011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위,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 보유자이며 그녀의 남동생 안성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3-04 14:41 안녕하세요 몽골어 '너무 어려운 발음' 새-응-배-노 '헤어질 땐?'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몽골어로 "안녕하세요" 인사말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등 13개국의 인사말이 소개된 가운데 몽골어 인사말 발음이 유독 어려워 눈길을 끌고 있다.게시물에 따르면 몽골어로 '안녕하세요'는 '새-응 배-노', '반갑습니다'는 '오울쯔승다- 바이르태-밴' 또는 '새-응 배-노'로 인사말로 반가움을 대신하기도 하며 헤어질 때는 '바이르태' 또는 '마르가-시 오울쯔야'라고 한다.몽골어 안녕하세요 인사말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발음이 너무 어렵다", "'ㅇ' 받침이 너무 많아 어렵다", "재미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3-04 12:42 NASA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지구에서도 관측 가능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해 화제다.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는 지구에서 약 1,1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M82 은하 속 초신성 SN 2014J의 폭발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월 21일 지구 밖에 떠있는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한 이 사진은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할 만큼 밝은 빛을 내뿜은 것으로 알려졌다.나사에 따르면 초신성은 항성진화 마지막 단계에 이른 별이 폭발하면서 생긴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하는 것으로 그 밝기가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낮아지는게 특징이다.특히 이 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형태는 대부분 중성미자(neutrino)로 '초신성 잔해물'을 형성해 수백 년 동안 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초신성 폭발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3-03 19:24 매일 셀카 찍은 교수 "획기적인 기록 남기고 싶었다" 셀카 이유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일 셀카 찍은 교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외신들에 따르면 이 사진은 미국 보스턴칼리지 사진학과의 칼 바덴 교수가 지난 1987년 2월 23일부터 무려 27년 동안 매일 아침 찍은 셀카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바덴 교수가 촬영한 셀카는 27년 동안 무려 9534장으로 이른바 '에브리데이'(Every Day)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 매일 아침 일어나 같은 카메라, 불빛, 앵글 아래에서 셀카를 찍었다고 전했다.바덴 교수는 "34살 때 부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면서 "영상에는 내 인생의 24년 8개월 11일 2분의 흔적이 담겨있다"고 전했다.이어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아이들의 모습, 주위 환경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3-03 19:15 아카데미 시상식,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차원이 달라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피자가 배달돼 브래드 피트가 서빙해 화제다.3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은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 엘렌 드제너러스가 시상식장으로 피자를 주문했다.이날 엘렌 드제너러스는 시상식을 시작하며 "배고픈 사람 없냐 라지 피자를 시키려고 하는데 괜찮겠냐"라고 말했다.농담인 줄 알았던 이 일은 여우조연상 시상이 끝난 후 피자가 실제로 시상식장으로 배달됐고, 이에 앉아있던 브래드 피트가 피자가 도착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서빙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엘렌 드제너러스는 피자를 나눠주며 "근데 여기서 피자 값 계산해 주실 분 안 계시냐?"라며 "전 세계 몇 억 인구가 지 해외연예 | 오지연 기자 | 2014-03-03 18:40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건강 괜찮은거야?' 안 뚱뚱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이 화제다.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목수 댄 얀센(38)이 지난 25년 동안 치즈 피자만 먹고 살아왔다”고 보도했다.이 남성은 하루에 14인치 피자 2판과 커피를 마신며, 대학 시절에는 피자가게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댄 얀센은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고 있다. 의사는 건강하다고 말한다”며 “누가 뭐라고 해도 피자 먹는 것을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을 접한 누리꾼은 "콜라가 아닌 커피를 먹네", "정말 괜찮은거야", "피자를 먹기 위해 운동을 하는 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2-28 19:17 분홍색 비둘기 포착 "살아있을 가능성 거의 없어" 이유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분홍색의 비둘기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 27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철교 아래에서 눈에 띄는 분홍색 비둘기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비둘기는 겉모습은 화려하나 깃털 색깔 때문에 다른 새들로부터 공격을 받거나 사람의 표적이 되기 쉬워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왕립애조보호협회 관계자는 이 비둘기를 본 뒤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인위적으로 염색된 뒤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한 것 같다. 현재 살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분홍색 비둘기를 포착한 누리꾼은 "살아있을 가능성이 없다니", "인위적 염색이라니",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2-28 19:05 '별그대' 카메오 '유준상부터 류승룡, 산다라박' 또 누가 있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최근 종영한 '별그대'가 화려한 카메오 연예인들이 화제다.지난 27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이하 '별그대')는 유준상부터 수지, 유인영과 류승룡 등 화려한 카메오 연예인들을 자랑했다.첫번째 카메오 유준상은 방송 초반 이휘경(박해진) 직장상사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알게 된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극중 유준상은 철 없는 이휘경을 호되게 가르치다 그가 사주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된 후 지방으로 좌천되는 비운의 역을 맡아 연기했다.정은표는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과 만났던 김수현 역시 '별그대' 카메오 군단에 합류했다.가장 큰 활약을 펼쳤던 카메오는 유인영으로 그는 소시오패스 이재경(신성록)의 연인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2-28 19:03 웃음보 터진 물개 '이러다 기절할 듯' 자지러져 '폭소'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웃음보 터진 물개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웃음보 터진 물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사진작가 데이비드 렘니가 찍은 것으로, 잉글랜드 노섬벌랜드카운티 노스타인사이드 휘틀리만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속 물개는 마치 박장대소를 하는 듯 뒤로 누워 손뼉을 치며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보는 이 마저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웃음보 터진 물개를 접한 누리꾼은 "보기만 해도 너무 웃기다", "정말 자지러지게 웃는 듯", "저러다 기절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2-28 18:31 미래를 바꿀 신기술 'WEF 발표' 생각으로 조작되는 컴퓨터? 신기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래를 바꿀 신기술 10개가 공개됐다.지난 26일(현지시각) 세계경제포럼의 신기술 관련 글로벌 어젠다 위원회는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차후 인류에 긍정적이고 실제적 영향을 줄 잠재력이 높은 10개 신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WEF가 선정한 10대 미래를 바꿀 신기술에 따르면 생각만으로 조작되는 컴퓨터인터페이스, 소금물에서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화학적 처리 공정, 초경량 자동차, 그리드 방식 에너지 저장, 건강 정보를 전달해주는 피부이식 의료시스템, 나노와이어 리듐 이온 배터리, 3차원 디스플레이, 인체 미생물을 이용한 암 치료법, RNA 기초 치료법, 데이터 활용한 미래예측 모델 등이 있다.WEF가 선정한 미래를 바꿀 신기술을 접한 누리꾼은 "상상 속에 있었던게 현실이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2-27 17:09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섬뜩한 포스터 공개 '추격 스릴러?'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영화 '몬스터'의 파격적인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27일 공개된 '몬스터' 포스터는 살인마와 미친 여자의 대결이라는 영화의 내용을 사진으로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두 캐릭터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가운데, 두 배우의 표정과 눈빛이 리얼하게 표현되어 영화 속 내용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포스터 속 이민기는 사악한 웃음을 띄고 하얀 페인트가 흘러내리고 있는 얼굴로 섬뜩한 표정연기로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포스터 한 장에 담아냈다.김고은 역시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 뒤로 처절함이 느껴져 제대로 미친 여자 '복순'역으로 광기 어린 눈빛은 빨려 들어갈 정도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고 있고, 입술에 흙칠을 한 김고은의 모습은 두 캐릭터의 강렬한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2-27 16:39 이정재 '으르렁' 영상, '관상' 수양대군과 어울려 '완전 절묘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이정재의 으르렁 영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이정재는 "엑소 '으르렁' 영상 봤다. 많이 웃었다"고 전했다.이정재의 '으르렁' 영상은 영화 '관상'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에 엑소의 노래인 '으르렁'을 맞춰 편집한 것으로 노래와 가사가 이정재의 영화 속 행동과 일치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정재 으르렁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절묘하다", "수양대군과 어울리는 듯", "누가했는지 기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2-2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