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일대에서 ‘별빛야시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별빛 야시장에서는 낮의 시장과 차별화된 빛의 거리 및 다양한 문화 공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야시장은 대명여울빛거리시장내 아케이드 구역과 청년 광장 1구역에 설치된다. 먹거리 판매대 10개와 드라이플라워, 캘리그라피, 수제비누, 남미 민속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매대 10개 등 총 20개의 매대가 운영된다. 먹거리 판매대에서는 떡볶이·오뎅, 냄비우동, 양꼬치, 꽃게찜, 전류, 홍어, 해물라면, 샌드위치, 임실치즈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특히 야시장에 설치된 소규모 공연장에서는 버스킹 공연, 마술, 댄스공연, 성인가요, 락밴드, 랩, 어쿠스틱
금천구 | 조영남 기자 | 2016-11-09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