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취득세 감면 조치 오는 6월까지 한시적 연장 취득세 감면 연장 소식이 전해졌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를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을 통과시켰다.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단기 처방을 통한 집중적인 부동산 경기활성화 도모를 위해 취득세 감면기한을 6개월 연장하기로 여야가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이 시행되면, 9억원 이하 1주택자는 2%에서 1%, 9억원 초과에서 12억원 이하 1주택 보유자는 4%에서 2%, 12억원 초과 1주택 보유자는 4%에서 3%로 각각 취득세율이 변동 적용된다. 부동산 | 김영호 기자 | 2013-02-07 13:11 NH투자증권, ‘주택 취득세 인하 연장’ 조치 부동산 활성화 신호탄 NH투자증권은 ‘주택 취득세 인하 연장’ 조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나타날 다양한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일 국회 행안위가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지난해 말 종료된 주택 취득세 감면 조치를 1월1일부터 소급 적용해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며 “이번 취득세 인하 연장으로 1월부터 급감한 주택거래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강 연구원은 “정부는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 인하 연장 이외에 다양한 정책을 예고하고 있다”며 “이명박(MB) 정부에서 발표했지만 실행하지 못했던 다주택자 양도세중과 폐지와 분양가상한제 폐지의 정책도 상반기 중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새 정부는 전월세 가격상승에 대한 해결책으로 생애최초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7 11:20 취득세 감면조치 장기 침체 빠진 시장 '단비' 국회가 작년 말 종료된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를 올해 6월까지 연장키로 하자 건설과 부동산업계는 장기 침체에 빠진 시장에 '단비'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올해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한 감면 조치의 혜택이 앞으로 5개월도 채 남지 않아 장기적으로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반응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부동산 취득세 감면 기한을 6개월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여·야 의원들이 부동산 경기활성화를 위해 합의한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안은 이르면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전망이다.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부동산 취득세율은 ▲9억원 이하 주택은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2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6 22:35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이르면 올해 안 착공될 가능성 높아 그동안 사업비 등 각종 문제로 인해 지지부진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이르면 올해 안 착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국토해양부가 최근 올 하반기 중으로 ‘(가칭)지하심층철도 개발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방침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법안은 현행 지하철 등과 달리 대심도인 지하 40m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열차가 운행 할 수 있도록 허용 등의 내용을 포함할 전망이다.이 법안이 제정돼 국회를 통과할 경우 GTX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탄력 받을 것이라는 게 경기도와 업계의 중론이다.이는 지하 40~50m 깊이의 터널 속을 최고시속 200㎞, 평균시속 100㎞로 달리는 국내 최초의 지하심층철도 개발사업인 GTX 추진을 위한 근거 법령이 마련됐다는 평가 때문이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6 09:22 취득세 감면 조치 6개월가량 연장 가능성 높아 지난해 연말로 종료된 부동산취득세 감면 조치가 6개월가량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인 진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올해 1월1일부터 소급 적용해 12월31일까지 1년간 취득세를 깎아주는 내용의 '지방세 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다. 그러나 취득세 감면으로 인한 지방세수 부족분이 2조9000억원으로 만만치 않다는 점을 감안해 그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분위기다.진 부위원장은 5일 "취득세 감면안은 2월 임시국회에서 최대한 빨리 처리한다는 방침"이라며 "다만 감면 조치를 장기간 적용한다고 해서 반드시 부동산거래 활성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지방세수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취득세를 1년간 감면하면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5 21:47 대규모 복합단지 착공, 분양에 광교·판교신도시 재조명 수도권 분양시장 ‘핫이슈’ 지역인 광교·판교신도시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복합단지인 ‘에콘힐’과 ‘알파돔시티’의 착공과 분양이 올해 이뤄질 전망이어서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수원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에콘힐은 시의 건축계획안 통과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한다. 한때 경기도청 이전 사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작년 도청 이전 재개와 상반기 예정된 대규모 복합단지 ‘에콘힐’의 착공소식에 이 일대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광교신도시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이번 복합단지 착공 소식과 신분당선 연장선 조기 개통 소식으로 미계약 물량에 대한 문의전화가 늘었다. 실제 계약 사례도 늘었다”고 전했다.판교신도시에도 주상복합 아파트와 백화점, 호텔, 상업시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5 10:54 변승윤 노홍철 성대모사에 장윤정 뒷목잡았다? 개그맨 변승윤이 ‘노홍철 성대모사’로 가수 장윤정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3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개그맨 노우진과 함께 콤비를 이뤄 출연한 변승윤은 의외의 노래 실력과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도전천곡’ 안방마님 장윤정은 변승윤이 노래를 마치자 자연스럽게 “성대모사나 하나 해 달라"고 말했고 노우진은 그 소리를 듣자마자 웃음을 터뜨렸다.노우진은 "변승윤이 국내 최초로 연예인 그 분을 처음으로 성대 모사해 공채시험을 통과했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변승윤은 노홍철에 빙의돼 “가는 거야”라고 성대모사를 선보여 장윤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특히 뒷걸음치는 장윤정에게 변승윤은 “윤정아 어디가 이리와. 잠깐만 너무 빙의된 것 같다”고 말하며 큰 웃음을 안겼고, 장윤정은 안방마님답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2-03 21:35 서울 접근성 좋은 지역 아파트로 내집마련 해볼까 최근 몇 년 동안 주택경기 침체가 길게 이어지고 깡통주택이 급증하는 등 주택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시세 차익이 발생하는 내 집 마련은 불가능하다는 시각이 늘고 있다.그러나 아직도 기회가 남아 있다고 말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적지 않은 데 그들이 주목하는 곳이 수도권 북부지역이다. 특히 경기도 고양시를 싼 값에 내 집 마련도 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적지로 꼽고 있다.이는 고양시가 수원시에 이어 수도권에서는 두번째로 인구 100만을 돌파하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과 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고양시에서 그 혜택을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많이 누릴 수 있는 곳이 지역이 삼송지구다.호반건설은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A9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2 11:50 서울지역 오피스텔 수익률 강남은 떨어지고, 강북은 오르고 강북과 강남의 오피스텔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공급 과잉으로 인해 서울 강남 지역 오피스텔들의 수익률은 떨어졌지만 강북 지역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강북 지역(한강 이북 14개 자치구)의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100.4로 6개월째 강보합세인 반면 강남 지역(한강 이남 11개 자치구)는 98.7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월세가격지수란 2012년 6월을 기준으로 임대료가 상승하면 100 이상, 하락하면 100 이하로 산정하는 월세 종합 통계다.전셋값에서 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월세로 바꿀 때 적용하는 월세이율도 지난해말 기준 강북 지역이 0.85%로 집계돼 0.79%에 그친 강남 지역보다 상대적 강세를 보이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2 07:23 정다혜 아들 득남 "엄마가 됐어요. 엉엉" 사진 공개 정다혜 아들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오전 정다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51kg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정다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됐어요. 엉엉. 90시간 동안 가진통과 진진통을 겪으며 입원 70시간 만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탯줄을 몸에 두 줄, 목에 한 줄 감고 양수가 없어 일찍 입원하게 해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 내 아들. 발차기로 인사드린다"는 글을 덧붙였다. 또 정다혜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지나고 나니 이렇게 웃을 여유도 생기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3-01-28 17:04 사유리 정학이유 "무단탈주는 기본 세탁기 안에도 들어가" 방송인 사유리가 학창시절 정학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유리 정학이유'라는 제목으로 글 여러 편이 게재됐다.공개된 게시물은 과거 사유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던 글을 캡쳐한 것으로 사유리가 당시 정학 당했던 상황을 자세하게 적어놔 보는 이들을 폭소케한다. 게시물에 따르면 첫 번째 정학이유는 '무단탈주'이고 두번째는 커다란 세탁기 안에 들어가 빙빙 도는 놀이를 하다 선생님께 들켰던 사연과 포르노 잡지를 뱃속에 품고 교문을 통과했던 사연 등을 털어놨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정말 엉뚱하다",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 "진심 4차원", "실제로 만나면 어떨까?", "진짜 성격 한 번 화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3-01-25 00:53 2013평창스페셜올림픽 성화, 25일 무안에 입성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성화가 25일 무안에 도착 한다. 이번 스페셜올림픽 성화봉송은 경찰 85명과 선수 10명 등 총 13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찰 주자 가운데 한국 경찰은 10명, 20개국에서 온 외국 경찰은 75명이다. 이들은 1루트 64명과 2루트 69명으로 나누어 전국을 누비며 성화 봉송을 한다. 1루트 성화 봉송주자들이 오는 25일 10시에 무안에 도착, 무안군황토골마라톤 동호회 회원 20명과 함께 무안읍 아랫사거리에서 중앙로를 통과하여 군청광장에 도착, 약 30분 동안 성화 도착과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행사 등 성화맞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정순남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철주 무안군수, 임덕수 군의회의장 환영인사와 성화 봉송 대표단 일반스포츠 | 김영호 기자 | 2013-01-24 17:28 서울시,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결정안 통과 특별계획구역2(제2롯데)내 잠실길변 및 송파구청변 건축한계선 추가 후퇴와 이에 따른 전면공지 및 도로조성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으로, 특별계획구역2(제2롯데) 세부개발계획 변경 결정안에 따르면, 잠실길 도로폭 확대로 축소된 보도 폭을 확장(2m→3.75m)하기 위해 건축한계선을 추가 후퇴시킴으로써 보행한경을 개선한다.또한,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교통포함)(2012.10.26)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동측도로(송파구청변) 건축한계선을 후퇴(21m→21~24.3m)시켜 차량정차 공간 확보 및 지하주차장 차량진·출입램프 폭을 확장(4.5m→5.5m)해 차량의 대형화 추세 및 여성운전자 증가에 따른 안전성 확보 및 화물조업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24 10:27 강서구, 톡톡 튀는 행정 아이디어 쏟아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공무원들이 연구 동아리를 결성해 톡톡 튀는 행정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어 강서구가 창의행정으로 거듭나고 있다.구정발전 연구동아리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연구결과를 24일 개최되는 사례연구 발표회를 통해 톡톡 튀는 행정 아이디어를 쏟아낸다.강서구 구정발전연구 동아리는 지난해 처음 참여 희망자를 모집해 분야별 9개 동아리 138명으로 정식 출범했다. 이번 발표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6개 동아리가 경진대회 형식으로 행정 연구 사례를 경쟁한다.첫 번째 순번으로 나서는 가·글·해(가능할까?글쎄...해보자)는 우리 사회의 마을성 회복을 주제로 더 좋은 부석마을 만들기 사례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력 불어넣기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두 번째 순번인 도·미·노(도서관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3-01-22 17:35 동작구, ‘고객감동 친절행정! 펼친다’ 올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의 민원행정을 구민 감동형 민원행정으로 삼았다.구민중심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치면서 구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동작구가 올해도 주민들과 통하는 스마일 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고객 감동의 민원행정을 펼칠 각오다.올해 주목을 받고 있는 민원행정은 通(통)․ 通(통)․ 通(통) ‘스마일 민원실’ 운영이다.스마일 민원실은 마음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친절서비스는 환환 미소와 경청하는 관계소통으로 나오는 것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통하고, 밝은 미소로 통하고, 진정한 대화로 통하는 민원실을 만들겠다는 정책에서 착안됐다. 이를 위해 구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20분 동안 민원여권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Sm 동작구 | 김재태 기자 | 2013-01-22 17:19 양천구, 스스로를 위한 공부계획 세우셨나요? 한 해의 시작은 건강, 생활개선 등 새로운 다짐으로 채워지는 시기다. 그 다짐에는 교육이나 배움에 대한 목표도 빠지지 않는다. 이제 교육은 학교에서만이 아닌 전 생애를 걸쳐 이루어져야 하는 평생교육의 시대다. ‘2012년 국가 평생 교육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생학습참여율은 2008년 26.4%, 2009년 28.0%, 2010년 30.5%, 2011년 32.4%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선진국 중 평생교육 참여율이 50%를 밑도는 나라는 거의 없다는 것 만 봐도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확연히 드러난다. 우리나라 역시 헌법 제31조제5항에서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양천구는 2005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평생학습도시로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양천구 | 김재태 기자 | 2013-01-22 17:13 자동차에게 빼앗겼던 도로를 다시찾는 '완전도로' 충북 청주시는 완전도로 조성 사업을 사람중심,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정책 일환으로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분평동 지역 1km 구간에 10억(국비5억, 시비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의 속도를 줄이기 위해 ‘S'자로 만들어져 그 기대효과가 더욱 크다.완전도로(Complete Streets)란 자동차에게 빼앗겼던 도로를 사람들에게 되찾아 준다는 개념으로 보행자, 자전거, 자동차가 함께 어울리는 도로를 말한다. 유럽의 여러 도시와 미국에서는 자동차 중심의 도로에서 다른 교통수단 이용자들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완전도로 정책을 오래 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한편, 완전도로 조성 사업은 “2013 1월호 국회보, 정책탐구” 코너에 4페이지에 걸쳐 집 충청북도 | 임수진 기자 | 2013-01-22 00:59 서울 접근성 우수하면서 취득세 혜택 가능한 아파트 주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냉각된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수혜를 입을 지역은 어디일까? 전문가들은 김포, 용인, 고양 등의 미분양 아파트들을 꼽고 있다. 이들 미분양 아파트들은 서울 중심권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서울 도심지 접근성이 우수해 실거주를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급매물 시장을 중심으로 거래량 증가에 특효를 발휘했던 취득세 감면 혜택이 부활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이번 취득세 감면 연장안이 1월 임시국회를 통과하면 9억원 이하 주택은 취득세가 2%에서 1%로, 9억원 초과 12억원 이하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19 12:19 성북구, 20개동 신년인사회 성료 지난 9일 돈암1동을 시작으로 진행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20개동의 신년인사회가 7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18일 막을 내렸다. 각 동이 전년의 성과를 검토하고 2013년의 목표를 다지는 이번 행사는 또 다른 소통과 화합의 현장이었다.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는 다른 동과 조금이라 도 더 차별화를 두기 위한 직원과 주민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보태져 화제가 되었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공동육아 커뮤니티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길음1동은 어린이들이 영어동요에 맞춘 앙증맞은 율동을 선보여 발표회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웃음꽃을 안겼다.성북구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종암동은 지명의 유래를 한편의 놀이마당으로 준비하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촌, 혜화동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 젊음의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3-01-18 17:58 취득세 감면 연장 혜택, 수도권 알짜 아파트는 오는 24일로 예고된 임시국회에서 취득세 감면 연장 법안의 통과 여부가 결정되면서 관련 세재 혜택을 받는 분양 현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주택시장의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취득세율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보다는 최근 시장상황에 맞춰 영구적으로 내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취득세 감면 연장 혜택이 예상되는 수도권 알짜 분양 현장을 점검해 봤다.△호반건설 고양시 삼송지구 A9블록 '고양 삼송 호반베르디움'=호반건설은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A9블록에서 '고양 삼송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공급 중이다. 이 아파트는 총 353가구(전용면적 84~109㎡)로 구성됐다. 단지와 가까운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해 2개 정거장만 이동하면 은평뉴타운이 위치해 사실상 서울 생활권과 다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18 12:32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 반영, 정비예정구역 18곳 해제 서울시는 성북구 정릉동 716-8번지 일대 등 18개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대하여 1월 16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18개 정비예정구역은 지난해 1월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발표 이후 진행된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하는 등 주민이해를 돕는 과정을 거쳐 주민 스스로 재개발·재건축 추진여부를 결정한 지역들이 대부분이다.추진주체가 없는 구역의 경우 토지등소유자의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정비예정구역과 추진주체가 있는 곳으로 토지등소유자 또는 추진주체 구성에 찬성한 자의 과반수 동의로 추진주체가 해산되어 구청장이 주민공람 및 구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해제를 요청한 지역들이다. 정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18 11:06 한기총 다락방 류광수 목사 '이단성 없다'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이 그동안 이단으로 규정됐던 다락방 류광수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고 결정했다.류광수의 다락방은 ‘김기동의 귀신론과 권신찬, 박옥수 구원파의 구원론, 위트리스 리의 지방교회의 재영접설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1996년 예장합동총회를 비롯해 예장통합과 고신, 기성 총회 등 9개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곳이다.그러나 한기총은 14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다락방’으로 불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도총회 이단 해제 요청을 받아들이며 이단 해제 결정을 내렸다.이는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지난 3일 열린 총회에서 제출한 “‘다락방’ 류광수 목사가 이단성이 없다”는 보고서를 받아들인 것이다.앞서 지난 해 12월 한기총 이대위 전문위원회(위원 종교 | 윤혜민 기자 | 2013-01-16 22:58 정부, 택시법 거부권 검토 중 "국가의 미래를 위한 논의" 정부가 택시법 거부권 행사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이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 개정안(택시법)' 거부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놓고 면밀하게 검토 중이다. 15일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중교통육성법에 대해 여러 가지 논의가 있지만, 국무위원들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다는 관점에서 심각히 논의해달라"며 "대통령으로 국무의원들의 결정을 존중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의 권도엽 장관은 "택시는 고정 노선을 다니지 않으며 해외에도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해 지원한 사례가 없다"며 거부권 행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회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1-16 16:34 한강 주변 오피스텔, 분양단지 주목 최근 오피스텔 공급 과잉 논란이 현실화 되면서 강남, 분당, 광교신도시 등 인기 지역의 투자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약률이 떨어지고 미분양이 쌓이는 등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는 데 따르는 부작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하지만 이는 부분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서울 시내 공급 과잉은 특정 섹터 내에 과다하게 공급된 지역들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공급이 많지 않았던 지역은 여전히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주거 선호지역 중 그동안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서지 않았던 서울 한강 인근 지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뚝섬, 상암DMC, 천호동과 같은 향후 개발 호재가 있는 곳들은 수익률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될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16 16:32 원스톱 혜택 누리는 오피스텔 단지 각광 최근 오피스텔 공급이 활발지면서 수요자나 투자자들 사이에 일터나 공원, 쇼핑시설 등을 원스톱으로 누리는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아파트 매매시장 침체, 1~2인 가구 증가로 임대수익이 발생하는 수익형 부동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비슷한 환경에 비슷한 규모로 별다른 특장점이 없는 오피스텔 공급도 많아 깐깐한 수요자들에게 외면 받는 현장도 늘고 있다. 때문에 최근 쇼핑, 레저, 직장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쉽사리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부각되고 있는 것. 이들 오피스텔은 업무지구가 가까워 직주근접 요소를 갖춘데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모두 지니고 있어 수요층의 편의성이 극대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상당수 기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비가 절감되고, 덤으로 발생하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15 20: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끝끝
취득세 감면 조치 오는 6월까지 한시적 연장 취득세 감면 연장 소식이 전해졌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를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을 통과시켰다.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단기 처방을 통한 집중적인 부동산 경기활성화 도모를 위해 취득세 감면기한을 6개월 연장하기로 여야가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이 시행되면, 9억원 이하 1주택자는 2%에서 1%, 9억원 초과에서 12억원 이하 1주택 보유자는 4%에서 2%, 12억원 초과 1주택 보유자는 4%에서 3%로 각각 취득세율이 변동 적용된다. 부동산 | 김영호 기자 | 2013-02-07 13:11 NH투자증권, ‘주택 취득세 인하 연장’ 조치 부동산 활성화 신호탄 NH투자증권은 ‘주택 취득세 인하 연장’ 조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나타날 다양한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일 국회 행안위가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지난해 말 종료된 주택 취득세 감면 조치를 1월1일부터 소급 적용해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며 “이번 취득세 인하 연장으로 1월부터 급감한 주택거래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강 연구원은 “정부는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 인하 연장 이외에 다양한 정책을 예고하고 있다”며 “이명박(MB) 정부에서 발표했지만 실행하지 못했던 다주택자 양도세중과 폐지와 분양가상한제 폐지의 정책도 상반기 중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새 정부는 전월세 가격상승에 대한 해결책으로 생애최초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7 11:20 취득세 감면조치 장기 침체 빠진 시장 '단비' 국회가 작년 말 종료된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를 올해 6월까지 연장키로 하자 건설과 부동산업계는 장기 침체에 빠진 시장에 '단비'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올해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한 감면 조치의 혜택이 앞으로 5개월도 채 남지 않아 장기적으로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반응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부동산 취득세 감면 기한을 6개월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여·야 의원들이 부동산 경기활성화를 위해 합의한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안은 이르면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전망이다.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부동산 취득세율은 ▲9억원 이하 주택은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2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6 22:35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이르면 올해 안 착공될 가능성 높아 그동안 사업비 등 각종 문제로 인해 지지부진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이르면 올해 안 착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국토해양부가 최근 올 하반기 중으로 ‘(가칭)지하심층철도 개발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방침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법안은 현행 지하철 등과 달리 대심도인 지하 40m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열차가 운행 할 수 있도록 허용 등의 내용을 포함할 전망이다.이 법안이 제정돼 국회를 통과할 경우 GTX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탄력 받을 것이라는 게 경기도와 업계의 중론이다.이는 지하 40~50m 깊이의 터널 속을 최고시속 200㎞, 평균시속 100㎞로 달리는 국내 최초의 지하심층철도 개발사업인 GTX 추진을 위한 근거 법령이 마련됐다는 평가 때문이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6 09:22 취득세 감면 조치 6개월가량 연장 가능성 높아 지난해 연말로 종료된 부동산취득세 감면 조치가 6개월가량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인 진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올해 1월1일부터 소급 적용해 12월31일까지 1년간 취득세를 깎아주는 내용의 '지방세 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다. 그러나 취득세 감면으로 인한 지방세수 부족분이 2조9000억원으로 만만치 않다는 점을 감안해 그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분위기다.진 부위원장은 5일 "취득세 감면안은 2월 임시국회에서 최대한 빨리 처리한다는 방침"이라며 "다만 감면 조치를 장기간 적용한다고 해서 반드시 부동산거래 활성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지방세수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취득세를 1년간 감면하면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5 21:47 대규모 복합단지 착공, 분양에 광교·판교신도시 재조명 수도권 분양시장 ‘핫이슈’ 지역인 광교·판교신도시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복합단지인 ‘에콘힐’과 ‘알파돔시티’의 착공과 분양이 올해 이뤄질 전망이어서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수원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에콘힐은 시의 건축계획안 통과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한다. 한때 경기도청 이전 사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작년 도청 이전 재개와 상반기 예정된 대규모 복합단지 ‘에콘힐’의 착공소식에 이 일대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광교신도시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이번 복합단지 착공 소식과 신분당선 연장선 조기 개통 소식으로 미계약 물량에 대한 문의전화가 늘었다. 실제 계약 사례도 늘었다”고 전했다.판교신도시에도 주상복합 아파트와 백화점, 호텔, 상업시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5 10:54 변승윤 노홍철 성대모사에 장윤정 뒷목잡았다? 개그맨 변승윤이 ‘노홍철 성대모사’로 가수 장윤정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3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개그맨 노우진과 함께 콤비를 이뤄 출연한 변승윤은 의외의 노래 실력과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도전천곡’ 안방마님 장윤정은 변승윤이 노래를 마치자 자연스럽게 “성대모사나 하나 해 달라"고 말했고 노우진은 그 소리를 듣자마자 웃음을 터뜨렸다.노우진은 "변승윤이 국내 최초로 연예인 그 분을 처음으로 성대 모사해 공채시험을 통과했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변승윤은 노홍철에 빙의돼 “가는 거야”라고 성대모사를 선보여 장윤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특히 뒷걸음치는 장윤정에게 변승윤은 “윤정아 어디가 이리와. 잠깐만 너무 빙의된 것 같다”고 말하며 큰 웃음을 안겼고, 장윤정은 안방마님답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2-03 21:35 서울 접근성 좋은 지역 아파트로 내집마련 해볼까 최근 몇 년 동안 주택경기 침체가 길게 이어지고 깡통주택이 급증하는 등 주택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시세 차익이 발생하는 내 집 마련은 불가능하다는 시각이 늘고 있다.그러나 아직도 기회가 남아 있다고 말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적지 않은 데 그들이 주목하는 곳이 수도권 북부지역이다. 특히 경기도 고양시를 싼 값에 내 집 마련도 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적지로 꼽고 있다.이는 고양시가 수원시에 이어 수도권에서는 두번째로 인구 100만을 돌파하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과 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고양시에서 그 혜택을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많이 누릴 수 있는 곳이 지역이 삼송지구다.호반건설은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A9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2 11:50 서울지역 오피스텔 수익률 강남은 떨어지고, 강북은 오르고 강북과 강남의 오피스텔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공급 과잉으로 인해 서울 강남 지역 오피스텔들의 수익률은 떨어졌지만 강북 지역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강북 지역(한강 이북 14개 자치구)의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100.4로 6개월째 강보합세인 반면 강남 지역(한강 이남 11개 자치구)는 98.7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월세가격지수란 2012년 6월을 기준으로 임대료가 상승하면 100 이상, 하락하면 100 이하로 산정하는 월세 종합 통계다.전셋값에서 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월세로 바꿀 때 적용하는 월세이율도 지난해말 기준 강북 지역이 0.85%로 집계돼 0.79%에 그친 강남 지역보다 상대적 강세를 보이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2-02 07:23 정다혜 아들 득남 "엄마가 됐어요. 엉엉" 사진 공개 정다혜 아들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오전 정다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51kg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정다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됐어요. 엉엉. 90시간 동안 가진통과 진진통을 겪으며 입원 70시간 만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탯줄을 몸에 두 줄, 목에 한 줄 감고 양수가 없어 일찍 입원하게 해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 내 아들. 발차기로 인사드린다"는 글을 덧붙였다. 또 정다혜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지나고 나니 이렇게 웃을 여유도 생기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3-01-28 17:04 사유리 정학이유 "무단탈주는 기본 세탁기 안에도 들어가" 방송인 사유리가 학창시절 정학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유리 정학이유'라는 제목으로 글 여러 편이 게재됐다.공개된 게시물은 과거 사유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던 글을 캡쳐한 것으로 사유리가 당시 정학 당했던 상황을 자세하게 적어놔 보는 이들을 폭소케한다. 게시물에 따르면 첫 번째 정학이유는 '무단탈주'이고 두번째는 커다란 세탁기 안에 들어가 빙빙 도는 놀이를 하다 선생님께 들켰던 사연과 포르노 잡지를 뱃속에 품고 교문을 통과했던 사연 등을 털어놨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정말 엉뚱하다",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 "진심 4차원", "실제로 만나면 어떨까?", "진짜 성격 한 번 화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3-01-25 00:53 2013평창스페셜올림픽 성화, 25일 무안에 입성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성화가 25일 무안에 도착 한다. 이번 스페셜올림픽 성화봉송은 경찰 85명과 선수 10명 등 총 13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찰 주자 가운데 한국 경찰은 10명, 20개국에서 온 외국 경찰은 75명이다. 이들은 1루트 64명과 2루트 69명으로 나누어 전국을 누비며 성화 봉송을 한다. 1루트 성화 봉송주자들이 오는 25일 10시에 무안에 도착, 무안군황토골마라톤 동호회 회원 20명과 함께 무안읍 아랫사거리에서 중앙로를 통과하여 군청광장에 도착, 약 30분 동안 성화 도착과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행사 등 성화맞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정순남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철주 무안군수, 임덕수 군의회의장 환영인사와 성화 봉송 대표단 일반스포츠 | 김영호 기자 | 2013-01-24 17:28 서울시,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결정안 통과 특별계획구역2(제2롯데)내 잠실길변 및 송파구청변 건축한계선 추가 후퇴와 이에 따른 전면공지 및 도로조성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으로, 특별계획구역2(제2롯데) 세부개발계획 변경 결정안에 따르면, 잠실길 도로폭 확대로 축소된 보도 폭을 확장(2m→3.75m)하기 위해 건축한계선을 추가 후퇴시킴으로써 보행한경을 개선한다.또한,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교통포함)(2012.10.26)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동측도로(송파구청변) 건축한계선을 후퇴(21m→21~24.3m)시켜 차량정차 공간 확보 및 지하주차장 차량진·출입램프 폭을 확장(4.5m→5.5m)해 차량의 대형화 추세 및 여성운전자 증가에 따른 안전성 확보 및 화물조업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24 10:27 강서구, 톡톡 튀는 행정 아이디어 쏟아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공무원들이 연구 동아리를 결성해 톡톡 튀는 행정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어 강서구가 창의행정으로 거듭나고 있다.구정발전 연구동아리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연구결과를 24일 개최되는 사례연구 발표회를 통해 톡톡 튀는 행정 아이디어를 쏟아낸다.강서구 구정발전연구 동아리는 지난해 처음 참여 희망자를 모집해 분야별 9개 동아리 138명으로 정식 출범했다. 이번 발표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6개 동아리가 경진대회 형식으로 행정 연구 사례를 경쟁한다.첫 번째 순번으로 나서는 가·글·해(가능할까?글쎄...해보자)는 우리 사회의 마을성 회복을 주제로 더 좋은 부석마을 만들기 사례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력 불어넣기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두 번째 순번인 도·미·노(도서관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3-01-22 17:35 동작구, ‘고객감동 친절행정! 펼친다’ 올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의 민원행정을 구민 감동형 민원행정으로 삼았다.구민중심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치면서 구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동작구가 올해도 주민들과 통하는 스마일 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고객 감동의 민원행정을 펼칠 각오다.올해 주목을 받고 있는 민원행정은 通(통)․ 通(통)․ 通(통) ‘스마일 민원실’ 운영이다.스마일 민원실은 마음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친절서비스는 환환 미소와 경청하는 관계소통으로 나오는 것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통하고, 밝은 미소로 통하고, 진정한 대화로 통하는 민원실을 만들겠다는 정책에서 착안됐다. 이를 위해 구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20분 동안 민원여권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Sm 동작구 | 김재태 기자 | 2013-01-22 17:19 양천구, 스스로를 위한 공부계획 세우셨나요? 한 해의 시작은 건강, 생활개선 등 새로운 다짐으로 채워지는 시기다. 그 다짐에는 교육이나 배움에 대한 목표도 빠지지 않는다. 이제 교육은 학교에서만이 아닌 전 생애를 걸쳐 이루어져야 하는 평생교육의 시대다. ‘2012년 국가 평생 교육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생학습참여율은 2008년 26.4%, 2009년 28.0%, 2010년 30.5%, 2011년 32.4%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선진국 중 평생교육 참여율이 50%를 밑도는 나라는 거의 없다는 것 만 봐도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확연히 드러난다. 우리나라 역시 헌법 제31조제5항에서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양천구는 2005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평생학습도시로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양천구 | 김재태 기자 | 2013-01-22 17:13 자동차에게 빼앗겼던 도로를 다시찾는 '완전도로' 충북 청주시는 완전도로 조성 사업을 사람중심,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정책 일환으로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분평동 지역 1km 구간에 10억(국비5억, 시비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의 속도를 줄이기 위해 ‘S'자로 만들어져 그 기대효과가 더욱 크다.완전도로(Complete Streets)란 자동차에게 빼앗겼던 도로를 사람들에게 되찾아 준다는 개념으로 보행자, 자전거, 자동차가 함께 어울리는 도로를 말한다. 유럽의 여러 도시와 미국에서는 자동차 중심의 도로에서 다른 교통수단 이용자들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완전도로 정책을 오래 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한편, 완전도로 조성 사업은 “2013 1월호 국회보, 정책탐구” 코너에 4페이지에 걸쳐 집 충청북도 | 임수진 기자 | 2013-01-22 00:59 서울 접근성 우수하면서 취득세 혜택 가능한 아파트 주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냉각된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수혜를 입을 지역은 어디일까? 전문가들은 김포, 용인, 고양 등의 미분양 아파트들을 꼽고 있다. 이들 미분양 아파트들은 서울 중심권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서울 도심지 접근성이 우수해 실거주를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급매물 시장을 중심으로 거래량 증가에 특효를 발휘했던 취득세 감면 혜택이 부활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이번 취득세 감면 연장안이 1월 임시국회를 통과하면 9억원 이하 주택은 취득세가 2%에서 1%로, 9억원 초과 12억원 이하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19 12:19 성북구, 20개동 신년인사회 성료 지난 9일 돈암1동을 시작으로 진행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20개동의 신년인사회가 7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18일 막을 내렸다. 각 동이 전년의 성과를 검토하고 2013년의 목표를 다지는 이번 행사는 또 다른 소통과 화합의 현장이었다.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는 다른 동과 조금이라 도 더 차별화를 두기 위한 직원과 주민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보태져 화제가 되었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공동육아 커뮤니티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길음1동은 어린이들이 영어동요에 맞춘 앙증맞은 율동을 선보여 발표회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웃음꽃을 안겼다.성북구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종암동은 지명의 유래를 한편의 놀이마당으로 준비하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촌, 혜화동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 젊음의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3-01-18 17:58 취득세 감면 연장 혜택, 수도권 알짜 아파트는 오는 24일로 예고된 임시국회에서 취득세 감면 연장 법안의 통과 여부가 결정되면서 관련 세재 혜택을 받는 분양 현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주택시장의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취득세율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보다는 최근 시장상황에 맞춰 영구적으로 내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취득세 감면 연장 혜택이 예상되는 수도권 알짜 분양 현장을 점검해 봤다.△호반건설 고양시 삼송지구 A9블록 '고양 삼송 호반베르디움'=호반건설은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A9블록에서 '고양 삼송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공급 중이다. 이 아파트는 총 353가구(전용면적 84~109㎡)로 구성됐다. 단지와 가까운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해 2개 정거장만 이동하면 은평뉴타운이 위치해 사실상 서울 생활권과 다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18 12:32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 반영, 정비예정구역 18곳 해제 서울시는 성북구 정릉동 716-8번지 일대 등 18개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대하여 1월 16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18개 정비예정구역은 지난해 1월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발표 이후 진행된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하는 등 주민이해를 돕는 과정을 거쳐 주민 스스로 재개발·재건축 추진여부를 결정한 지역들이 대부분이다.추진주체가 없는 구역의 경우 토지등소유자의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정비예정구역과 추진주체가 있는 곳으로 토지등소유자 또는 추진주체 구성에 찬성한 자의 과반수 동의로 추진주체가 해산되어 구청장이 주민공람 및 구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해제를 요청한 지역들이다. 정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18 11:06 한기총 다락방 류광수 목사 '이단성 없다'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이 그동안 이단으로 규정됐던 다락방 류광수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고 결정했다.류광수의 다락방은 ‘김기동의 귀신론과 권신찬, 박옥수 구원파의 구원론, 위트리스 리의 지방교회의 재영접설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1996년 예장합동총회를 비롯해 예장통합과 고신, 기성 총회 등 9개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곳이다.그러나 한기총은 14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다락방’으로 불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도총회 이단 해제 요청을 받아들이며 이단 해제 결정을 내렸다.이는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지난 3일 열린 총회에서 제출한 “‘다락방’ 류광수 목사가 이단성이 없다”는 보고서를 받아들인 것이다.앞서 지난 해 12월 한기총 이대위 전문위원회(위원 종교 | 윤혜민 기자 | 2013-01-16 22:58 정부, 택시법 거부권 검토 중 "국가의 미래를 위한 논의" 정부가 택시법 거부권 행사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이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 개정안(택시법)' 거부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놓고 면밀하게 검토 중이다. 15일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중교통육성법에 대해 여러 가지 논의가 있지만, 국무위원들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다는 관점에서 심각히 논의해달라"며 "대통령으로 국무의원들의 결정을 존중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의 권도엽 장관은 "택시는 고정 노선을 다니지 않으며 해외에도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해 지원한 사례가 없다"며 거부권 행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회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1-16 16:34 한강 주변 오피스텔, 분양단지 주목 최근 오피스텔 공급 과잉 논란이 현실화 되면서 강남, 분당, 광교신도시 등 인기 지역의 투자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약률이 떨어지고 미분양이 쌓이는 등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는 데 따르는 부작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하지만 이는 부분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서울 시내 공급 과잉은 특정 섹터 내에 과다하게 공급된 지역들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공급이 많지 않았던 지역은 여전히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주거 선호지역 중 그동안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서지 않았던 서울 한강 인근 지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뚝섬, 상암DMC, 천호동과 같은 향후 개발 호재가 있는 곳들은 수익률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될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16 16:32 원스톱 혜택 누리는 오피스텔 단지 각광 최근 오피스텔 공급이 활발지면서 수요자나 투자자들 사이에 일터나 공원, 쇼핑시설 등을 원스톱으로 누리는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아파트 매매시장 침체, 1~2인 가구 증가로 임대수익이 발생하는 수익형 부동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비슷한 환경에 비슷한 규모로 별다른 특장점이 없는 오피스텔 공급도 많아 깐깐한 수요자들에게 외면 받는 현장도 늘고 있다. 때문에 최근 쇼핑, 레저, 직장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쉽사리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부각되고 있는 것. 이들 오피스텔은 업무지구가 가까워 직주근접 요소를 갖춘데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모두 지니고 있어 수요층의 편의성이 극대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상당수 기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비가 절감되고, 덤으로 발생하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1-15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