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소녀시대 (태연,제시카,써니,티파니,효연,유리,수영,윤아,서현)의 팬들이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서울의 강북, 강남의 대형 전광판에 축하 메시지를 띄워 화제가 되고 있다.소녀시대의 데뷔 기념일인 8월 5일 하루 동안 광화문 고려빌딩, 논현동 메트로빌딩의 전광판에서 직접 만든 축하 영상과 메시지를 각각 100회 이상 송출한다.2집 수록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의 이미지를 사용한 전광판 광고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소녀시대 데뷔 3주년을 축하합니다. S♡NE은 언제나 소녀시대를 응원합니다."라는 자막으로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최근 유료매체를 통한 팬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일방적인 지지에서 발전하여 연예인의 생일, 데뷔를 기념하기 위
연예 | 오지연기자 | 2010-08-05 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