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수) 16시 마음껏 꿈과 희망을 키우며 특기적성을 키우고 즐길 수 있는 「광양시 청소년문화의집」이 신축하여 준공식을 갖고 1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청소년문화의 집은 총 37억 8천만원(국비 9억6천만원, 시비 28억2천만원)을 투자해 지난 2월 착공, 2,308㎡의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건축물(지상3층)로 연면적 1,238㎡규모로 조성됐다.주요시설로 1층에는 북카페, 컴퓨터실, 음악·댄스·노래연습실과 DVD감상실을, 2층은 과학실험실, 동아리방, 상담실을 갖추었으며, 3층은 저소득 초등학생의 방과후 아카데미실, 다목적 강당(체육)의 시설로 꾸며졌다. 청소년문화의집은 특별한 문화공간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청소
전라남도 | 임종문 기자 | 2012-12-1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