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추석맞이 문화행사가 국립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고궁 등, 전국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하고 풍성하게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전시 행사들이 국립문화예술기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추석 당일과 다음날(9월8일~9일), 국악의 참재미를 선사하는 재기 넘치는 공연 두 편, ‘창작국악 더(The) 정글’, ‘다 함께 놀자! 신명나는 한판 유희노리’를 준비했다. 아울러 김해·청주·제주 등 전국 12개 지방박물관에서도 ‘전통민속놀이 체험’, ‘이판사판미(美)친광대 공연’, ‘퓨전국악 콘서트’, ‘떡메치기 체험’ 등 아이에서 어른까지 다양하게 즐길
생활정보 | 김진아 기자 | 2014-09-02 16:57
[한강타임즈 장수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17일 2014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대상지 25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사진 찍기 좋은 명소’ 조성사업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문화·생태적 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대상으로 전망 공간, 쉼터 등 최소의 시설을 설치해 그 지역을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추진해왔다.올해 사업 대상지로는 부산(서구), 대구(수성구), 대전(유성구), 울산(동구, 북구), 경기(안성, 광주), 강원(태백, 동해, 정선), 충북(영동, 괴산), 충남(당진, 부여), 전북(부안, 장수, 진안), 전남(강진, 여수), 경북(영천, 영덕, 울진), 경남(통영, 남해, 산청) 등 총 25개소가 선정됐다.이번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조성 사업 대상지는 각 지방
생활정보 | 장수아 기자 | 2014-03-1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