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건축공사장, 재난위험시설물, 석축·옹벽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점검대상은 건축공사장 219개소, 재난위험시설물 13개소, 담장·옹벽·석축 11개소 등 총 243개소로 각 시설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확인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중점 점검사항은 건축공사장의 경우 분진망 등의 가시설 설치 여부와 관리상태, 공사장부지와 주변에 대한 정리·정돈상태, 근로자의 안전장비 착용상태, 도로무단점용여부, 겨울철 기온저하에 따른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설치 등 비치여부를 확인한다.재난위험시설물(D,E등급)은 주요구조부의 변경이나 균열발생, 누수, 부식 등을 확인하고 담장·옹벽 등의 취약시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5-11-16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