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12월까지 지역 내 건축사, 중‧대형 공사장 시공사 등의 자발적 재능 기부로 주거 취약계층 10가구에 집수리를 완료한다고 12일 밝혔다.구는 민·관 협력을 통한 약자와의 동행사업 일환으로, 독거노인, 결손 가정, 반지하·쪽방촌 거주자 등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주거 취약계층의 집수리 지원에 힘쓰고 있다.집수리는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 상태, 개선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도배, 장판, 타일 시공 ▲방충망, 환풍기, 조명 설치 ▲전기시설 보수 ▲세면대, 양변기 교체 ▲페인트 도색 ▲
영등포구 | 백진아 기자 | 2023-12-12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