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광장동 소재 광진행정차고 앞에서 ‘휴가철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진구지회 주관으로 실시하며 행사를 위해 파견된 전문 정비사 10여명이 진행한다.점검 가능한 대상은 구민 소유의 승용, 소형승합, 밴형 차량 등 10인승 이하 차량이며 승용차요일제에 참여 중인 차량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점검한다. 점검항목은 ▲각종 벨트, 오일, 냉각수, 워셔액 점검 및 보충 ▲제동장치, 배터리, 등화장치, 타이어공기압 및 마모점검 ▲계기판, 전기장치, 차량 실내항균소독 등과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이다. 무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5-07-13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