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저녁 안방극장이 김석훈, 강동호, 박유환. 이 세 남자의 매력에 술렁이고 있다.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 /제작 에넥스텔레콤, 호가엔터테인먼트) 에서 김석훈은 ‘깐깐 종결자’ 송승준 역을, 강동호는 ‘신(新)훈남’ 강대범 역을, 박유환은 ‘고독 엉뚱 소년’ 한서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특히 김석훈, 강동호, 박유환 등 세 남자는 각기 그들 만의 특색이 담긴 3인3색 다정다감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만들고 있다. 때론 눈물짓게 하고, 때론 환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세 남자의 다정다감한 면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깐깐함 뒤에 숨겨진 따뜻함을 가진 남자, 송승준(김석훈)! 출판과 관계된 일에 있어서는 깐깐하고 까다로워 단
TV/드라마 | 문승희 기자 | 2011-04-0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