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제학) 공무원들이 소외계층 나눔 돌보미로 나선다. 이에 구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과 공무원들 간의 1:1 결연을 맺는『양천 한 가족 결연사업』을 실시한다.『양천 한 가족 결연사업』은 관내 위기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정, 공동생활 가정 등 소외계층과 공무원 간의 1:1 결연을 맺어, 공무원들이 결연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살피고, 안부전화, 구정 정보제공, 노력봉사 등을 제공하며, 명절이나 생일 등 기념일에는 결연 가정을 위문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된다. 또한 희망자는 결연가정에 양천 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성금이나 성품을 기부할 수도 있다.양천구는 5월 말까지 결연대상자 및 결연희망 직원을 조사하고, 6월부터 6급 이상(255명) 공무원들이 1차 결연을 맺으며,
양천구 | 최진근기자 | 2011-05-30 10:29
양천구(이제학 구청장)는 오는 5월27일 오전 9시부터 양천공원에서 양천구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제7회 양천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양천구 거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휠체어계주, 팔씨름,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의 체육행사와 사물놀이, 장애인 노래자랑, 심신, 신유, 도시아이들, 도원경 등 초청가수의 문화공연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생산품 및 작품 전시, 장애인 인권 자료관, 페이스페이팅, 장애체험, 나눔장터, 건강상담 등 다양한 전시, 체험 코너도 마련할 계획이다.체육행사로 지적장애인 계주와 휠체어 계주는 청․백팀 각 4명씩 선수가 출전해 직선 50m 전방의 깃대를 돌아와 바톤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팔씨름 대회와 훌라우프 돌리기는
양천구 | 최진근기자 | 2011-05-24 10:22
양천구(구청장 이제학)에서는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11시부터 양천공원에서 진행되는 ‘꿈과 미래가 있는 행복한 세상「희망양천 어린이 대잔치」’ 는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해 어린이에게 꿈, 희망, 추억을 선물하는 것을 주요 테마로 삼은 가운데 특히 저소득 아동과 장애인 아동 등 소외된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한다.어린이 대잔치에서는 줄넘기, 탁구공 옮기기, 물풍선 받기 등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 미션 프로그램,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베트남 전통모자 ‘농’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장애 체험(전동 휠체어 타기), 폐비닐로 나비접기, 환경수세미 만들기, 카네이션 리본볼펜
양천구 | 최진근기자 | 2011-04-28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