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마포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경한)는 서울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적정 관리하고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찾아가는 자동차 무료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무료점검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공동주택은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예상 차량 수, 점검장소, 희망일 등을 작성해 팩스, 메일, 우편으로 마포구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마포구청, 기아자동차, GM쉐보레 등 자동차 제작사, 교통안전공단 성산자동차검사소가 합동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공동주택, 공공기관 등을 찾아 자동차를 점검해준다.매연, 일산화탄소 등 배출가스 점검과 함께, 엔진오일 등 오일류, 부동액, 배터리, 타이어공기압, 워셔액을 점검하고 보충하며, 와이퍼, 등화
마포구 | 조영남 기자 | 2014-05-08 11:14
[한강타임즈]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의 출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대포장 의심제품을 다음달 15일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대형 유통매장(백화점,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에서 유통하는 건강식품, 화장품, 완구류, 주류, 종합제품 등이 포장공간 비율 및 포장횟수, 포장재질 등에 관한 규정을 지키고 있는지 여부를 살핀다.건강기능식품류 제품 상단 부위의 여유 공간을 탈지면으로 충전하거나, 완구․인형류의 부품과 부품 사이에 고정재를 사용해 간격을 넓게 포장하는 등이 포장공간 비율 위반의 대표적 사례이다.포장폐기물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의 합동점검도 실시한다.규정을 위반한 것
마포구 | 조영남 기자 | 2014-05-01 10:44
[한강타임즈]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건전한 택시 운송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포구, 서울시, 법인택시조합 합동으로 타 시·도 택시의 불법영업 행위를 지도·단속한다고 밝혔다.합정, 홍대 입구 등 택시 이용자가 많은 주요 지역에서 경기, 인천 등 타 시·도 택시들이 호객, 장기 정차 등의 불법영업을 하고, 승차거부를 하는 등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왔다.이에 구는 주 목요일과 금요일 야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홍대입구역, 상상마당, 신촌역, 합정역 일대에서 시, 구 공무원, 법인 택시조합 직원 등 20명이 단속반을 꾸려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단속 대상은 타 시·도 택시가 ▲소속 사업구역이 아닌 지역으로 승객을 탑승시키는 행위 ▲서울시내 이동 승객을 유치하는 행위 ▲일정 장
마포구 | 조영남 기자 | 2014-04-24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