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마포구(마포구청장 박홍섭)는 구를 대표할 만 한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점인 ‘마포관광식당’ 2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관내 일반음식점 2,020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고, 두 차례에 걸쳐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교수, 요리전문가 등 8인으로 구성한 선정위원회가 지역의 역사를 반영한 전통성, 특수한 메뉴, 위생상태 등을 꼼꼼히 따졌다.그 결과 고기 전문업소 11개소, 한식 9개소, 한정식 3개소, 중식 2개소가 마포관광식당에 선정됐다.그 중에는 전국에 이름을 널리 알린 바싹 불고기를 내는 '역전회관', 마포주물럭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마포원조주물럭' 그리고, 1980년대 인기드라마 ‘서울뚝배기’의 촬영장소이기도 했던 60년 전통의 양지설렁탕 전문점 '마포옥' 등 유명
마포구 | 조영남 기자 | 2014-11-12 11:24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201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는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로 해마다 전년도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올해에도 전국 16개 시ㆍ도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문화관광,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9개 분야, 36개 시책, 115개 지표(255개 세부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했으며, 온라인 평가와 현지 확인 및 검증, 고객 체감도 조사 등을 병행해 결과를 산정했다.마포구는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9개 분야 중 일반행정ㆍ사회복지
마포구 | 조영남 기자 | 2014-11-1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