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저렴한 가격 유지로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게(가격안정 모범업소) 599개 업소를 발굴, 선정했다.이번에 선정한 착한 가게는 외식업이 356개소, 이․미용업 158개소, 목욕업 11개소, 세탁업 35개소 등 기타 개인서비스업이 243개소이다. 이번 가격안정 모범업소 선정은 실제 물가안정에 기여해온 업소를 엄선하기 위해 가격과 관련된 기준을 대폭 강화하였고, 종사자 친절도 및 영업장 청결도, 각종 정부시책(옥외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제, 전통시장 상품권 등)에 적극 호응하는 업소에 많은 점수를 부여했다.서울시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25개 자치구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는 가격안정 모범업소를 재정비하여 2,092개소를 선정한 바 있으나, 새로 마련된 행정안전부 평가기준에 따라 재평가한 결과
서울시 | 안병욱 기자 | 2011-11-02 14:16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내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해 오는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오는11월1일부터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강공원은 가족단위 나들이, 단체활동, 자전거타기 등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올 한해(9월말까지) 산책시민 2천만 명, 주요행사 이용 8백만 명, 자전거 이용객 6백만 명 등 5천1백만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였다.그러나 일부 시민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공원을 질주하고, 업소를 홍보하는 상업용 전단지를 무차별 살포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고 음식물 취사, 쓰레기 무단투기, 떡밥·어분 등 낚시제한사항을 위반하여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시민들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1-10-11 17:04
서울특별시 식생활정보센터는『건강한 임신과 임신성당뇨의 올바른 식사관리』주제로, 7월 27일(수) 10~12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최근 산모의 고령화, 비만 등으로 인하여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병과 같은 임신 관련 합병증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부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내과적 합병증의 하나로, 임신성 고혈압, 분만 시 손상, 난산, 출산 후 산모의 당뇨병 발생과 관련이 있고, 거대아, 신생아 저혈당, 신생아 골절 및 신경손상 등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철저한 혈당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임신성 당뇨병의 유병률은 2~4%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임신성당뇨로 인해 관리가 필요한 인구는 약 3,100명으로
서울시 | 안병욱기자 | 2011-07-26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