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한국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한식', 'K-pop', '드라마' 등 이른 바 한류인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이팔성, 이하 재단)이 지난 2012년 10월부터 11월까지 해외 9개국(중국, 일본, 대만, 태국,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영국, 러시아) 총 3,600명을 대상으로 '제2차 한류 및 한국이미지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해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류 및 한국이미지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한국에 대한 대표 이미지 및 한류의 인기요인 등 대부분 설문에서 조사 권역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다. 한국에 대한 최초 상기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서 전체응답 1위는 '한식', 2위는
문화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2-18 21:40
No.1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제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0∼30대 성인남녀 938명을 대상으로 '정치와 연애'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선거 시즌, 비호감 애인 스타일' 1위로 남성은 '투표보다 휴일부터 챙기는 무관심형 여자친구(33%, 196명)'를, 여성 응답자는 '본인의 정치 의견만 내세우는 독불장군형 남자친구(40%, 133명)'를 선정됐다.'비호감 애인 스타일' 2∼5위는 남성의 경우 ▲백치형(30%, 182명), ▲독불장군형(22%, 133명), ▲악플러형(9%, 56명), ▲스토커형(6%, 35명)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백치형(25%, 84명), ▲무관심형(19%, 63명), ▲스토커형(10%, 35명), ▲악플러형(6
문화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2-10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