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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지갑 사건 후 감정의 롤러코스터 많이 겪었다" 고백
최자, "지갑 사건 후 감정의 롤러코스터 많이 겪었다" 고백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0.28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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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시갑 사건 후 심경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슈가맨'에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최자는 "오늘 최대한 신중하게 얘기해야될 것 같다"며 연인 설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 가운데 최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자는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당시 최자는 "지갑은 잘 챙겼냐"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지금 전국민에게 혼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그런 최자 씨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캐릭터 모양 지갑을 건넸다.

그러자 최자는 "안 그래도 이렇게 메고 다니려고 했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많이 겪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최자는 연인 설리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든 지갑을 분실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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