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다' 유해진, 이하늬 노출신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그놈이다' 유해진이 화제다.
유해진은 28일 개봉한 '그놈이다'에 약국 주인으로 등장해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놈이다'는 여동생 은지(류혜영 분)의 죽음을 둘러싼 장우(주원 분)와 약국 주인 간의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다.
이 가운데 '그놈이다' 유해진을 향한 배우 이하늬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지난해 8월 열린 '타짜-신의 손' 언론시사회에서 "노출신 찍는 날 유해진을 처음 봤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어 "촬영하며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데 그날 굳이 놀러왔더라"라고 말하자 유해진은 "그날 촬영장에 일이 있었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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