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키 언급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인기몰이 중이다.
'그녀는 예뻤다'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고준희의 키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지난 6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고준희는 화보를 찍으면 보정을 요구하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보정 없이 나온 적도 있다"며 "그런데 화보나 광고컷은 좀 더 멋있게 나오기 때문에 보정 안 된 사진이 나가서 당황 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손색이 없다는 말이다"라고 했고, 고준희는 "키가 커서"라며 겸손해했다.
이어 고준희는 "키가 173cm인데, 사실 키 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165cm~168cm 사이의 키를 가진 여성분들이 정말 부럽다. 힐을 신어도 너무 예쁘고 남자들 품에 쏙 안긴다"고 말했다.
또 고준희는 "키가 커서 눈에 띄는게 어릴 때부터 익숙했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