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충격 고백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대두에 올랐다.
박기량이 야구선수 장성우가 최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오 함께 과거 박기량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해 MBC '세바퀴'에서 박기량은 "유흥업소 여성 취급을 당한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던 시절 체육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시는 분이 술 한잔 따라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박기량은 "심지어 방울토마토를 맞아본 적까지 있다"며 "야구장에서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분들도 있고, 경기가 지면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박기량은 "변태처럼 눈이 풀려 춤 추는 대로 비틀어가며 카메라로 찍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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