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발칙하게 고고’에서 정은지와 이원근이 풋풋한 키스신을 선보인 가운데 마음이 복잡해진 지수의 심경을 그렸다.
이 날 방송분에서는 수아(채수빈 분)가 밀친 연두(정은지 분)를 구하다 다친 열(이원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두는 열에게 "깨어나기만 해봐. 복수할 거야"라고 중얼거리자 열은 눈을 뜨며 "어떻게 복수할거냐"고 물었다.
이에 연두는 열의 볼에 뽀뽀를 하며 "이렇게"라고 말하자 열은 나가려는 연두를 잡고 기습 키스를 했다.
이를 밖에서 지켜본 지수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