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강동원 방부재 외모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금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강동원이 화제다.
강동원은 '뉴스룸'에서 "외모가 연기를 가린다고 생각하냐"고 묻는 질문에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다. 기자들과 인터뷰할 때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동원은 "그 때마다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개는 것도 제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 가운데 강동원이 방부제 외모를 언급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당시 강동원은 "요즘 나이를 천천히 먹는게 아니냐는 말을 듣는다"며 "내 친구들을 보면 정말 엉망이다. 대학교 동창 애들이 가끔 모이는데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은 또 "이쪽에 있다보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오는 11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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