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사주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김윤석이 출연한 '검은 사제들'이 개봉 첫날인 오늘(5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의문의 증상을 겪게 된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두 명의 신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가운데 '검은 사제들' 김윤석이 과거 사주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검은 사제들' 김윤석은 지난 6월 진행된 영화 '극비수사'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당시 김윤석은 "이번 영화를 통해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사주는 굉장히 과학적인 접근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석은 자신의 사주에 대해 "사주를 실제로 본 적은 없는데 김중산 선생님을 우연히 식사 자리에서 본 적이 있다"며 "제 사주는 호랑이, 한겨울의 태양이라고 말하더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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