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공개 연애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백진희, 윤현민 등이 출연하는 '내 딸 금사월'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을 향한 속내를 드러낸 강창빈(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내 딸 금사월' 백진희의 공개 연애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내 딸 금사월' 백진희는 지난 2013년 10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백진희는 연애할 때 성격에 대해 "소극적인 성격과 점 거리가 있다"며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잘 못숨긴다"고 밝혔다.
또 백진희는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한 것에 대해 "그때 언급했던 분과 했던 연애가 마지막 연애였다.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정말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백진희는 "좋은 인연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더라도 교제 사실을 공개하고 싶지는 않다"며 "결혼할 분이 아닌 이상 공개는 안 할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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