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예지몽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에프엑스가 컴백하며 탈퇴한 설리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설리의 예지몽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평소에 예지몽을 많이 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설리는 "어느 날 불이 나는 꿈을 꿨는데 기분이 안 좋아 엄마한테 조심하라고 얘기했다. 그날 엄마가 점심 때 밥을 먹다가 우연히 옆을 봤더니 식당 외진 구석에 불이 났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또 이승기가 "복권에는 당첨된 적이 없냐"고 묻자 "그런 적이 한 번 있다"며 "꿈에서 숫자를 보고 엄마에게 부탁해 복권을 샀는데 10만원에 당첨된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설리는 "꿈에서 물을 보면 항상 좋은 일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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