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설리, 알고보니 왕꽃설리님? "꿈 덕분에 복권 당첨에 사고도 피해"
설리, 알고보니 왕꽃설리님? "꿈 덕분에 복권 당첨에 사고도 피해"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1.09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리 예지몽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에프엑스가 컴백하며 탈퇴한 설리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설리의 예지몽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평소에 예지몽을 많이 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설리는 "어느 날 불이 나는 꿈을 꿨는데 기분이 안 좋아 엄마한테 조심하라고 얘기했다. 그날 엄마가 점심 때 밥을 먹다가 우연히 옆을 봤더니 식당 외진 구석에 불이 났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또 이승기가 "복권에는 당첨된 적이 없냐"고 묻자 "그런 적이 한 번 있다"며 "꿈에서 숫자를 보고 엄마에게 부탁해 복권을 샀는데 10만원에 당첨된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설리는 "꿈에서 물을 보면 항상 좋은 일이 생겼다"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