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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박소담, 천상 여배우네 "삭발에 사자울음, 창피하지 않았다"
'검은 사제들' 박소담, 천상 여배우네 "삭발에 사자울음, 창피하지 않았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1.09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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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박소담 비하인드 스토리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검은 사제들' 주말 관객수가 160만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검은 사제들' 박소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지난 6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삭발에 대해 "원래 긴 생머리였는데 촬영을 하면서 단발로 잘랐다. 이후 스태프가 다 있는 경기도 광주 촬영장 분장실에서 머리를 밀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 촬영에 대해 "동물 소리를 내는 연기를 하면서 창피하지는 않았다. 어떤 작품을 보고 모티브로 삼아 연기하려 하면 따라하게 될까봐 시나리오를 읽고 상상력으로 캐릭터를 만들려 했다. 각기 다른 영혼 4가지를 어떻게 다르게 연기할지 많이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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