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안내상 우현 브로맨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JTBC '송곳'에서 안내상이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지난 7일 방송된 '송곳'에서 안내상은 "우리의 국가는 우리의 정치 공동체는 평범함을 벌주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해 시선을 끌었다.
이 가운데 안내상과 우현의 동성애 오해가 새삼 화제다.
안내상은 지난 9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우현과 옛날에 같이 살았다. 그때 우현 엉덩이가 너무 예뻐서, 우현 엉덩이를 만지면서 많이 잤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안내상은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진지하게 '우현과 끝내라'고 얘기했다"며 웃지 못할 사연을 털어놔 폭소케 했다.
한편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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