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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이외의 글래머 "난 벗어야 더 예뻐" 폭소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이외의 글래머 "난 벗어야 더 예뻐" 폭소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1.10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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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글래머 몸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 전인화가 백진희의 배넷저고리를 태우는 박세영을 목격해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전인화가 몸매를 자화자찬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전인화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얘기를 나눴다.

당시 성유리는 "'글래머'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다. 선배님이 어느 날 옷을 갈아입고 계셨는데 되게 글래머셨다"고 운을 뗐다.

성유리는 이어 "'선생님 몸매 와 정말 대박'이라 했더니 선배님 '난 벗어야 더 예뻐. 남편이 영화 못 찍게 했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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