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육중완에게 돌직구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금일 이태임 소속사 관계자가 이태임 교통사고 부상 정도에 대해 밝혔다.
소속사 해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교통사고로 이마에 찰과상을 입었다. 본인이 많이 놀랐고, 스태프들에게 미안해하고 있다"며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최대한 얼굴을 꿰미지 않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이태임이 육중완에게 돌직구를 날려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태임과 욱중완이 동반 출연했다.
당시 육중완은 "이상형을 만났다"고 사심을 드러냈고 이태임은 "지저분하고 수염 기른 남자를 싫어한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이태임은 "특히 털 많은 남자는 정말 싫어한다"며 "정말 매력 있는 사람은 항상 깔끔하더라"라고 돌직구를 던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태임은 예원고 욕설 논란에 휘말린 뒤 활ㄷ오을 잠정 중단했다가 드라마 '유일랍미'를 통해 복귀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