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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 탈락 언급 박진영 "네가 떨어질 때 가장 마음 아팠다"
트와이스 모모 탈락 언급 박진영 "네가 떨어질 때 가장 마음 아팠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1.12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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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 탈락 언급 박진영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트와이스 금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 모모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족발'로 뽑으며 "특히 뼈 부분을 즐겨먹는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박진영이 모모가 탈락했을 때를 언급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박진영은 모모를 호명하며 "네가 떨어질 때 가장 마음이 아팠다. 모든 트레이너들이 가장 성실한 멤버로 너를 선정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모모가 트와이스의 춤과 퍼포먼스를 보강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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