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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화보 공개 동호, 다 된 밥에 동호 뿌리기? "로봇 연기는 내가 한수 위"
웨딩화보 공개 동호, 다 된 밥에 동호 뿌리기? "로봇 연기는 내가 한수 위"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1.13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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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화보 공개 동호 발연기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13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아이웨딩 측은 "두 사람은 교제 이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서로 어린 나이임에도 결혼을 통한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함께 꿈꿔온 예쁜 커플"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 가운데 동호가 발연기에 대해 언급해 새삼 화제다.

동호는 지난 7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 '동호의 라이브 DJ쇼'를 통해 지난 2012년 개봉한 '돈 크라이 마미'를 언급했다.

영상에서 동호는 "나 때문에 영화를 본 사람이 많다. 나는 비록 연기를 못 했지만 나 덕분에 본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동호는 "'다 된 밥에 동호 뿌리기' 같은 평을 봤다. 저는 어떻게 보면 상처를 잘 안 받는다. 보면서 웃고 넘겼다"며 "장수원 선배님보다 로봇연기를 먼저 했는데 장수원 선배님이 빛을 보셨다"고 털어놨다.

한편 동호는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아직 미숙한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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