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그라운드 타블로 타진요 회원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금일 Mnet '쇼미더머니4'에 참가했던 슈퍼비가 타블로를 겨냥한 곡을 연속으로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타블로가 '타진요' 회원들이 집까지 찾아온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타블로는 "나에 대한 학력 의심이 가족에게로 옮겨갔다. 우리 가족도 학력위조고 경력위조라더라. 어머니가 미용실을 했는데 그것도 결국 못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타블로는 "'타진요'카페 회원들이 전화도 왔고 집에도 찾아왔다. 경찰서에서 왔다고 거짓말 할 때도 있었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하게 일이 있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슈퍼비 타블로를 겨냥한 디스곡 '앰뷸런스'에는 "You said 인크레더블 하이그라운드로 괜찮을 것 같지 않냐고" "근데 이미 여기 plyer들은 다 알더라고 인크래더블 하이그라운드라서 Bee 떨어졌다고" "또 내 아이디어 곡 주제 무대연출 싸그리 훔쳤지"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을 일으켰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