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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투시력 있는 초능력자? '과거 황당 발언 다시금 주목'
허경영, 투시력 있는 초능력자? '과거 황당 발언 다시금 주목'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11.13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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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게 지적을 받은 직후 바로 보험료를 냈다"

[한강타임즈] 허경영이 보험료를 안낸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됐다.

한 매체는 허경영이 책임보험료를 안낸 롤스로이스를 4년 전부터 리스해 타고 다녔다고 보도했다.

이에 허경영은 "리스료로 매달 800만 원을 내왔는데 착오가 있어 책임보험료가 미납된 것으로 안다"며 "단속 공무원에게 지적을 받은 직후 바로 보험료를 냈다"고 해명했다.

▲ 사진=허경영 트위터

이러한 가운데 허경영 투시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세얼간이'에 출연한 허경영은 망원경을 들고 등장해 투시력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허경영에 "V걸이 옷을 얇게 입었는데 그렇게 보면 V걸도 투시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허경영은 "사람은 금방 한다. 여자 투시는 잘한다. 여자 투시는 쉬워도 계란 투시는 좀 어렵다"고 답했다.

또 허경영은 ‘K-STAR news’에서 “아이돌 그룹 엑소(EXO)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존경의 표시)”라는 주장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엑소는 투시 능력, 불과 물을 다루는 능력 등의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 아이돌그룹이다. 

허경영은 엑소에 대해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것”이라며 엑소 멤버들의 초능력을 모두 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 총재는 9만6756표(0.4%)를 얻었고 2008년 1월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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