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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여고 학생들표 '사랑의 연탄'
경북 상주여고 학생들표 '사랑의 연탄'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5.11.1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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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경북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오세춘) 청소년 봉사동아리 '인터랙트(회장 차유진)' 학생들이 14일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차유진(2년) 학생 등 43명의 동아리 회원들은 이날 상주시 동성동의 한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 1000여 장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실은 트럭이 도착하자 학생들은 나란히 줄을 지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 행사는 상주로타리클럽 회원과 상주공고 동아리 학생들과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강주희 상주여고 교무부장은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의 참다운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날씨가 춥고 몸은 피곤하지만 학생들에겐 보람된 하루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 상주여고 학생들이 14일 상주시 동성동의 한 소외계층 가구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 학교 봉사동아리 '인터랙트(회장 차유진)' 회원들은 매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사진=상주여고 제공)

1, 2학년 중심으로 구성된 상주여고 인터랙트 회원들은 매월 정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최근엔 상주시 사벌면 덕담리에 있는 '희망실버타운'을 찾아 몸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빨래,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세춘 교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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