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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도지원, 특이체질 고백 "냉면 먹고 취한 적 있다"
'내 딸 금사월' 도지원, 특이체질 고백 "냉면 먹고 취한 적 있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1.16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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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도지원 특이체질 고백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화제다.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배우 도지원의 과거 특이체질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도지원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술을 못하느냐는 질문에 "한 번은 즉석 냉면을 먹었는데 면에 방부제 대신 주정이 들어있었다"며 "이것을 사와 혼자 만들어 먹었는데 먹고 나니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도지원은 "거울을 보니 술을 마신 것처럼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입에서도 알코올 냄새가 많이 났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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