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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유재석, 부대찌개 먹다가 운 사연은? "무명시절, 돈 없으니 서럽더라"
'내 딸 금사월' 유재석, 부대찌개 먹다가 운 사연은? "무명시절, 돈 없으니 서럽더라"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1.22 2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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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유재석 무명시절 서러움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내 딸 금사월' 유재석이 대두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예고편 말미에 유재석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유재석의 무명시절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가난했던 과거에 부대찌개를 먹으며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가수 김건모, DJ DOC의 이하늘, 쿨의 이재훈, 클론의 구준엽, GOD 박준형까지 90년대를 평정한 밀리언셀러들이 총출동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레이스 도중 추억의 음식점을 찾은 유재석은 "당시 돈이 없어서 부대찌개를 사람 수보다 적게 시키고 라면을 많이 넣어 배를 채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그 때 한 형이 '너네 거지냐'고 말해 설움에 부대찌개를 먹으면서 눈물을 흘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22일 밤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은 화가로 분해 해더신(전인화 분)을 짜증스럽게 부르는 모습으로 짧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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