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이상형 박효신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대두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장채리 역을 맡은 조보아와 이형순 역인 최태준이 아버지 장철웅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배우 조보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조보아는 "나는 고정된 이상형이 있다. 가수 박효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보아는 "그야말로 가장 완벽한 이상형이다. 한결같이 5년 동안 좋아했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이 '박효신의 어떤 점이 좋으냐'고 묻자 조보아는 "박효신 외모도 좋고 모든 게 다 좋다"고 수줍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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