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서인영 폭로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거미가 대두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코스모스를 꺾고 17대 가왕에 등극했다.
가면을 벗은 코스모스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거미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서인영의 폭로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레이디제인과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평소 가수 거미와 친하다. 그런데 레이디제인이 어느 술집에서 나와 거미가 남자처럼 걸걸하게 쌍욕을 하는 걸 봤다는 소문을 내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약간 말이 와전됐는데, 실제로 본 건 맞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여전사 캣츠걸에게 패해 가면을 벗은 거미는 연인 조정석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