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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매니저에게 계획적인 사기 당해, 10억 원 잃었다" 고백
박상민, "매니저에게 계획적인 사기 당해, 10억 원 잃었다" 고백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1.23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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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매니저 사기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박상민의 첫째 딸 박가경이 'K팝스타5'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박상민의 딸 박가경이 등장해 "아빠 같은 훌륭한 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박상민이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 2012년 4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매니저에게 10억 원을 사기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박상민은 '착하게 살면 바보인가요'라는 주제에 대해 "사람을 정말 잘 믿어 사기를 잘 당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상민은 "최근 믿고 일했던 매니저에게 계획적인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매니저는 인감도장을 6개 정도 위조해 공금을 횡령하고 외제차를 7대까지 계약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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