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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하차 김주혁, "휴대폰 충전하면 이틀씩 쓴다" 솔직 고백
'1박2일' 하차 김주혁, "휴대폰 충전하면 이틀씩 쓴다" 솔직 고백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1.23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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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솔직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김주혁이 '1박2일'에서 하차한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3일 "김주혁이 11월 20, 21일 촬영을 끝으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주혁은 최근 합류하게 된 영화와 드라마 일정 조율이 어려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이 가운데 '1박2일' 하차를 선택한 김주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1박2일' 하차 김주혁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과 차를 타고 청주로 이동했다.

당시 김주혁은 차태현의 막내딸 수진이에게 전화가 걸려온 것을 보고 멤버들에게 "너희는 휴대폰을 충전하면 얼마나 쓰냐"고 물었다.

이에 데프콘은 "반나절"이라고 말했고, 김주혁은 "나는 이틀씩 쓴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준호는 "(김주혁에게)이제 우리가 전화를 자주 해주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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