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30% 재탈환, 유병재 최태준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부탁해요 엄마'의 시청률 30% 재탈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출연 배우 최태준(이형순 역)과 작가 유병재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최태준과 유병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독특한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최태준이 사전 인터뷰에서 '유병재가 욕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병재는 "체격이 왜소하다 보니까 학교 다닐 때 싸움보다는 욕을 터득했다"고 답했다.
이어 최태준을 향해 "오늘 처음 봤는데 갑자기 무슨 욕을 해 이 개XX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현재 방송 중인 KBS '부탁해요 엄마'가 시청률 30%를 재탈환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22일 방송 후 시청률 30.7%(닐슨코리아 기준)로 30%대를 재탈환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켰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