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과거 발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가수 박상민의 딸 박가경과 박소윤이 'K팝스타5'에 참가해 끼를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본선 1라운드에 참가한 박상민의 딸 가경 소윤 양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박상민 딸 소윤 가경의 'K팝스타K5' 참여 소식에 이어 박상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내와 두 딸 가경 소윤을 소개했다.
당시 박상민은 가경이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며 "가경이가 음을 정확하게 찾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상민은 "아빠가 가수라 아이들에게 음악적 영향이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 "나는 유전이라는 걸 확실히 믿는다"며 "음악하는 사람들도 우리 아이들의 청음이 뛰어나다고 칭찬하더라"고 답했다.
또 박상민은 "아이들이 연예계를 좋아한다. 가수 쪽으로 키워볼까 생각 중"이라며 "언젠가 가족음악회를 여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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