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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첼시, 디에고 코스타 향한 동료 마타 일침 "성격 좀 고쳐"
'살아나는' 첼시, 디에고 코스타 향한 동료 마타 일침 "성격 좀 고쳐"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1.25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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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디에고 코스타 마타 성격 고쳐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챔피언스리그 첼시(잉글랜드)가 마카비 텔 아비브(이스라엘)를 격침했다.

첼시는 25일(한국 시각)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열린 2015/16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텔 아비브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첼시는 텔 아비브를 상대로 화력을 과시하며 오랜만에 대승을 거뒀다.

지난 22일 프리미어리그에서 노리치 시티를 1-0으로 제압한 첼시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를 향한 대표팀 동료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침이 눈길을 끈다.

영국의 한 매체는 13일 "마타가 스페인과 잉글랜드의 친선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어쩌면 코스타는 성격과 행동을 고쳐야 할지 모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마타는 "코스타는 득점하는 법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는 곧 회복할 것"이라며 동료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실제로 코스타는 22일 첼시와 노리치 시티의 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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