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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4호선, 앞서 지하철 문 고장나 20분간 지연..'불만 폭주'
'화재' 4호선, 앞서 지하철 문 고장나 20분간 지연..'불만 폭주'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1.26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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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지하철 문 고장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화재로 인해 서울 지하철 4호선 일부구간의 열차 운행이 1시간 40분가량 중단됐다가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메트로는 이날 오전 1시 56분께 4호선 미아역과 수유역 사이에 있던 레일 연마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전 4시 30분께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당고개~성신여대입구(10개 역)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가운데 이달 11일 4호선 하행선 혜화역 출입문이 고장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일 한 누리꾼은 "4호선 혜화역에서 사고가 발생해 오이도 방향 지하철이 지연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다른 누리꾼들 역시 "4호선 앞차의 문이 고장나서 20분 동안 멈춰있다"며 4호선 지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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