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거세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최우식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최우식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최우식은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최우식은 "내시 역할을 한 번 맡은 이후로 진짜 거세했냐고 물어보시는데 상남자이고 싶은 최우식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당황하자 최우식은 "사람들이 많이 물어봤다"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그 정도로 연기를 잘 했다는 거다"라며 최우식을 거들었다.
그러나 김구라는 "자세히 보면 애매한 얼굴"이라며 "왕세자 역할을 맡기에 애매하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우식은 26일 열린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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