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의 첫 만남 화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임진록' 대결을 재현하는 임요환 홍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호는 임요한에게 다시 한 번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요한과 아내 배우 김가연의 첫 만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김가연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게임 행사를 하고 뒤풀이를 했다. 매너 있다는 프로게이머 임요한이 게임에서 인정사정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임요한이 팔꿈치로 나를 찍었다. 나도 열받아서 임요한 머리끄덩이를 잡았다. 그러면서 서로 스파크가 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