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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임요환 김가연 비밀 금고, "주화 하나에 188만 원, 총 3000만 원 값어치!"
'런닝맨' 임요환 김가연 비밀 금고, "주화 하나에 188만 원, 총 3000만 원 값어치!"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1.30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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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김가연 비밀 금고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임요환은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홍진호와 함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임요환과 홍진호는 팀 결정을 위해 PC방을 찾아 스타크래프트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임진호가 승리했다.

이 가운데 '런닝맨' 임요환 김가연 부부의 비밀 금고가 새삼 화제다.

런닝맨 임요환과 아내 김가연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MC 이영자, 오만석을 집으로 초대해 비밀 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밀 금고에는 서울 올림픽 주화를 비롯해 백범 김구 선생이 새겨진 50개 한정 금시계 등이 들어있었다.

특히 금고 안에 있던 주화는 하나에 188만 원 상당의 값어치를 자랑했고, 금고 안의 귀중품들을 합친 가격이 무려 3000만 원을 호가했다.

이에 대해 김가연은 "이건 내가 모은 게 아니라 우리 아버지 취미 생활이었다"며 "그 중 저렴한 것들을 내게 주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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