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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공식 싸움 횟수 100여 번, 합의금 최고 7500만 원"
김창렬, "공식 싸움 횟수 100여 번, 합의금 최고 7500만 원"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2.01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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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솔직 발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A기획사 소속 연예인을 폭행하고 월급을 가로챈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김창렬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창렬은 폭행한 사실이 없으니 당당하다"며 "법대로 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김창렬의 솔직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창렬은 지난 2009년 5월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말싸움까지 합친 공식 싸움 횟수는 100여 번, 합의금 최고 금액은 7500만 원"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김창렬은 한남대교 자살 투신 소동을 언급하며 "데뷔 전 여자친구와 택시를 타고 한남대교를 지나던 중이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길래, 박으로 나가 다리에 매달려 '헤어지지 말자고 얘기해'라고 했다. 그런데 저쪽에서 경찰이 막 달려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은 "그런데 팔에 힘이 점점 빠지더라. 그래서 일단 나 좀 올려달라고 했다. 다리에서 올라오고 난 후 '헤어지지 않겠다'는 말을 받아냈다"며 "그때 정말 죽을 뻔했다. 그 사건이 신문 휴지통란에 난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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