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캐스팅 비화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신은경이 장애 아들 방치 논란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신은경 아들의 친할머니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헀다.
보도에 따르면 신은경 아들의 친할머니는 "신은경은 이혼 호 8년간 두 번만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은경 측은 "현재로선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아들 방치 논란에 휩싸인 신은경의 캐스팅 비화가 새삼 화제다.
신은경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중학교 2학년 때 남동생의 친구를 따라 방송국에 갔다가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은경은 "방송국의 감독님이 아역을 찾던 중에 이미지가 맞았는지 발탁하셨다"며 캐스팅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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