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송중기 닮은꼴' 김민재, 욕심 많은 스타일? "독종이라 불러주면 감사"
'송중기 닮은꼴' 김민재, 욕심 많은 스타일? "독종이라 불러주면 감사"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03 0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민재 독종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김민재가 '라디오스타'에서 강호동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황긍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민재는 여진구로 오해받은 사연을 전했다.

이날 김민재는 "어느 날 방송국에서 우연히 강호동 선배님을 만났다. 그래서 '신인 배우 김민재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저를 보고 '진구야 영화 잘 봤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재의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김민재는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정말 욕심이 많다. 하나를 포기 못하는 성격이라 무조건 다 해야 하고 기회가 왔을 때 정말 하고 싶으니까 잠을 줄이고 노력을 하는 스타일"이라 밝혔다.

이어 김민재는 "'독종'이라 불러주시면 감사할 따름"이라며 "제가 잘해야 사람들이 인정하고 봐주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되려면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