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 작가 과거 발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연애혁명'을 연재 중인 232 작가가 휴재를 1주 더 연장해 독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연애혁명' 232 작가는 "정말 죄송합니다. 약속한 날 복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본편이 아닌 한주 연장 휴재공지를 들고 왔습니다"라며 "다음주에 분량 토네이도로 핵 멋지게 복귀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가운데 '연애혁명' 232 작가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연애혁명' 232 작가는 과거 네이버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실제로 인터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 기회에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당시 232 작가는 "내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나 다른 작가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걸고 외모에 대해 기사화 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던 건 사칭하는 사람들 때문이었고, 이후 올린 사진들도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기 위한 용도였는데 기사화 되는 건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232 작가는 "차라리 작품을 보고 작품에 대한 기사를 써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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